단풍의 노랗고 빨갛고 짙은 색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온 천지의 아름다움에 감탄 합니다. 불 붙듯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단풍 명소를 강원도 위주의 장소를 추천 합니다. 어셔오세요
단풍 춘천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 강원도 단풍 명소라고 하면 설악산과 함께 남이섬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남이섬은 서울 근교 여행지로도 많이 찾아오시기 때문에 단풍 구경 뿐만 아니라 힐링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고, 남이 장군의 묘역이 있는 문화유적지이자 관광휴양지로 개발된 곳으로서 세계 122개국으로부터 130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을 포함, 연간 총 33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 행정 구역상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해 있고 길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통한다. 둘레가 약 5km로 작은 섬이지만 1960년대부터 나들이터로 이름을 떨쳤다.
- 현대에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가평역에서 남이섬으로 바로 통한다.
- 2010년 12월 세계에서 14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Unicef Child Friendly Park)에 선정되었다.
-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 섬(苫)은 섬을 뜻하고,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한다
단풍 명소 남이섬 https://ko.wikipedia.org/wiki/%EB%82%A8%EC%9D%B4%EC%84%AC
단풍 인제 자작 나무숲
- 인제읍 인근의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다
- 25ha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 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인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시작되는 임도를 따라 걸어야 자작나무 숲에 닿을 수 있다
- 임도는 두 가지 길인데, 도보로 80분가량 소요되는 원정임도와 1시간가량 걸리는 원대임도다.
-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수령이 2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가 빽빽하게 찬 숲이 펼쳐진다.
- 하얀 수피에 하늘을 향해 뻗은 자작나무 숲은 이국적인 풍취를 돋운다.
-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인제군을 대표하는 자연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단풍 명소 인제 자작나무 숲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35753&cid=42856&categoryId=42856
단풍 소금산 그랜드 밸리
-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 관광 단지 맞은편의 간현암은 37개소의 바윗길이 생겨 암벽 타기를 할 수 있다.
-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 삼산천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하천에서의 야영,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다.
-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왕복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며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5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 교량 바닥은 이용객들에게 짜릿함을 주기 위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 제작했으며, 바닥을 내려보는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단풍 홍천 은행나무 숲
- 홍천지역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명소인 은행나무숲은 5m간격으로 은행 나무만 2,000여 그루가 오와 열을 맞춰 심어져 있어 노랑게 물든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고 인근에는 홍천9경 중 한곳인 삼봉약수가 있고 구룡령도 가까워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다.
-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하였다.
-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단풍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2018년 1월 11일 개장하였다. 한 동안 인기가 없다가 2018년 1월 27일 방영된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에서 유재석이 이 곳으로 와 빗자루 하나 들고 겁에 질리며 청소하는 모습이 나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기사로도 나올 만큼 큰 이슈였다.
- 소금산 출렁다리는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 오죽하면 유재석도 다녀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구름 인파’라는 뉴스 기사가 나올 정도. ‘무한도전’ 유재석,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청소… “이걸 어떻게 해” 원주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하여 강원도에 사람이 몰리자,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도 이 출렁다리를 방문하곤 하였다. 게다가 당시에는 무료 입장이었기 때문에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이 출렁다리를 다녀갔다.
-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관광 불모지인 원주시가 관광지로 승격하는 데 일조한 일등 공신이다.
단풍 춘천 레일 바이크
- 70여 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영원히 멈춰 섰습니다.
- 어떤 이에게는 사랑을,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어떤 이에게는 이별을
-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경춘선 열차…
- 우리는 멈춰버린 경춘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 새로운 생명의 경춘선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원동력으로 달려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릴 경춘선 레일바이크
단풍 명소 춘천 레일바이크 https://www.railpark.co.kr/company/greeting.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