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이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것을 이번에 저도 알았네요 단순하게 립밤, 립크로스 그 정도였는데 . . . 그러고 보니 에이핑크가 하고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립타투 아 ~~ 그것도 어찌보면 립스틱의 종류였네요. 특이하게 입술에 붙여있어 뭔지 궁금했는데 립스틱 일종의 립타투 참으로 세상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베니, 루즈, 립스틱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물 립스틱 종류를 더 세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립스틱 종류
- 립스틱
- 립 메이크업의 대표
- 왁스를 스틱형으로 굳힌 고체 타입.
- 세계각지에서 이어져온 ‘입술연지’의 대명사
- 화장품 중 가장 유명하고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군
- 코스메틱 덕후 중에서도 립덕후가 가장 많다.
- 립글로스가 수채화물감이라면 립스틱은 유화물감처럼 짙게 입술 위에 색을 올리는 타입.
- 테크닉에 따라 섞어 바르거나 톡톡 옅게 두드려 발라 다양한 표현이 용이하다.
- 타 립제품에 비해 고급화 전략이 널리 적용되는 품목이다
- 2000년대부터 어린 여학생들이 틴트나 립글로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어서 학생들에게도 성숙한 이미지로 인식한다.
- 립스틱 장점
- 다른 화장품과의 차별화
- 색상과 제형이 굉장히 다양
- 선택의 폭이 넓다
- 보이는 색 그대로 표현되어 발색이 정확한 것
- 립스틱의 모양이나 질감에 따른 구분
- 액체형 립스틱
- 립 라끄, 립 라커, 리퀴드 루즈, 플루이드 등
- 파우더형 (가루) 립스틱
- 고체형 립스틱
-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거나 브러쉬로 바를 수 있다.
- 립앤치크 립스틱
- 입술이나 볼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 크리미한 제형의 블러셔 겸 립스틱
- 액체형 립스틱
- 립스틱 매트 타입
- 유분감과 광택이 없는 건조&무광 타입의 립스틱.
- 풀립을 해도 어색하지 않고 제품의 원래 색이 잘 드러나지만 오히려 사용감은 건조하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지 않다
- 입술의 각질이나 주름 부각이 잘 된다는 단점이 있다
- 2010년대에 유행
- 장점 – 무광과 원색 발색
- 단점 – 각질 부각
- 단점을 처리하기 위해 매트 타입의 제형들이 개량형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 립스틱 글로시 타입
- 매트 타입과는 정반대로 유분감과 광택이 있는 타입의 립스틱이다.
- 제형이 부드럽기 때문에 매트에 비해 잘 발리며 적당한 양으로 바르면 생기와 광택을 줄 수 있다.
- 립스틱 모이스처 타입
- 건조한 입술에게 추천되고 있다.
- 수분감이 있어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며 색조가 진하고 글로시처럼 입술에 광택을 준다.
- 립스틱 벨벳 타입
- 매트 타입과 비슷하게 무광이지만 매트 타입에 비해 뻑뻑함이 적고 가볍게 발리는 특징이 있다.
- 각질 커버를 매트 타입에 비해 어느 정도 해주는 편이기에 무광택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매끈하게 착색된 입술 연출이 가능.
- 제품의 색상은 쨍한 원색 타입보단 톤다운 파스텔 계열이 조금 더 많다.
- 생각보다 밝은 색으로 발색되기도 한다.
- 립스틱 세미 매트 타입
- 매트 타입보다도 좀 더 보송보송하고 수분감이 있는 타입.
- 벨벳 타입과 비슷하지만 구별된다.
- 립스틱 새틴 타입
- 어원은 옷감 중 매끄러운 질감의 옷감을 뜻하는 새틴으로, 매트와 벨벳의 중간 타입이다.
- 새틴이란 명칭답게 적당히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지만 글로시 타입보다 광택이 적다.
- 벨벳에 비하면 입술의 주름을 완전히 커버하는 것보단 입술의 주름 커버는 적당히 하기에 주름 자체의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 립스틱 코튼 타입
- 벨벳 타입과 느낌이 매우 유사하다. 가볍고 발림성이 좋으며 착색이 잘 되고 무광이다.
- 립 크레용
- 립스틱과 제형이 거의 같은 편이지만 조금 더 가느다란 펜슬 타입.
- 입술의 좁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바르거나 선을 그리듯 바르는데 편하기에 섬세한 색조화장에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 립밤
- 건조한 입술을 보호하는 용도가 강조된다.
- 주요 기능은 수분 손실을 막는 것.
- 부가 기능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
- 크림이나 스틱, 액체 등 종류 다양
- 2012년에는 40대 중반의 중년 여자들은 립밤과 립글로즈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었다.
- 비슷한 용도로 립 오일이 있다
- 립 플럼퍼
- 소위 입술뽕이라 불리는 립 메이크업 보조제품.
- 무색과 유색이 있으며 착색용이 아니라 주름을 좀 더 펴줘서 상대적으로 입술을 도톰하고 윤기있게 보이도록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 입술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있으므로 예민한 사람은 사용에 주의하는 게 좋다.
- 틴트 밤/틴티드 밤
- 립밤에 틴트를 섞어서 입술을 보호하면서 색도 입히는 것.
- 발색하면 립스틱이나 틴트처럼 진하지 않다.
- 제형은 고체형 립밤과 동일하다.
- 립 타투
-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의 립스틱이다.
- 립스티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에이핑크가 이것을 붙이고 나와 반짝 유명해졌다.
- 입술색을 단색으로 표현하는 립스틱과는 달리 호피무늬, 도트무늬, 레터링 등 여러 다양한 무늬를 낼 수 있고 호일같은 질감이나 글리터도 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
- 핑크, 오렌지, 레드, 퍼플 계열이 주인 립스틱과는 달리 립 타투는 갈색, 파란색, 하늘색, 흰색, 무지개색 등 색이 다양하다.
- 일회용이라는 것이 단점.
- 한 번 붙이면 8시간 정도 지속된다.
립스틱 효과
- 립스틱 효과
- 경제학 용어
- 경제가 불황일 때에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움츠러드는데 립스틱 같은 (상대적으로) 저가의 미용품은 잘 팔린다는 의미
-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적은 비용으로 사치심을 충족할 수단을 찾는다는 뜻.
- 실제로도 하나만으로 외모를 뒤바꾸는 화장품이 립스틱이기도 하다
립스틱https://namu.wiki/w/%EB%A6%BD%EC%8A%A4%ED%8B%B1
립스틱을 먹는다 ?
- 입술에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수도 있다.
- 여성은 선진국을 평균으로 일생 2.3~2.7kg 정도의 립스틱을 바르게 되고 이 중 10% 정도는 먹는다고 한다.
- 남성은 립밤이나 립글로스 등을 포함하면 평생 20개 가까이 먹는다는 통계 결과가 있다.
- 지렁이나 생선비늘이 립스틱 재료로 쓰인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주 구시대 시절 이야기고 요즘은 립스틱 성분의 90% 이상은 화학원료로 만들고 있다.
- 지렁이나 생선비늘로 립스틱을 만들던 시절에는 악취가 상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