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간장 만들기 1탄. 요리교실 첫 수업에 맛간장을 만들었습니다. 일명 만능간장이라고도 불리며 모든 요리의 기본 즉 베이스가 되는 밑 간장입니다
맛간장 하나만 있으면 각종요리를 하는데 문제가 없고 특히 살짝 익힌 계란 후라이에 맛간장 한스푼 참기름 듬뿍 누구나 입맛 밥맛없을때 먹는 간장계란밥이 완성됩니다. 그 만큼 정성이 가득들어가는 맛간장에 너무나도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깜짝 놀랄정도입니다
맛간장으로 1년 기본 반찬 농사를 짓는거와 동일하기 때문에 제대로 꼼꼼히 레시피 기록을 잘 해 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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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간장 만드는 방법 https://blog.naver.com/9452166/223107095421
맛간장 구입요령
- 구입요령
- 맛간장은 집에서 만들기도 하나 시중에서 완제품을 구입 시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며 통이 부풀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 · 유사재료
- 백간장 (일본의 간장종류의 일종으로 맛간장과 비교하여 색이 투명하며 쌀을 원료로 하여 생산된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15일
- 보관법 :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잘 밀봉하여 냉장 보관을 한다.
- 손질법 : 사용 전에 맛간장이 혼탁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간장은 1500년 전 부터 이용되어 왔으며 맛간장은 최근 요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맛간장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여 대중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맛간장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847&cid=48180&categoryId=48254
맛간장 섭취 방법
- 섭취방법
- 조림이나 구이 무침 등에 이용한다.
- 맛간장과 궁합이 맞는 음식
- 레몬 (레몬의 상큼한 맛이 맛간장의 짠맛을 완화시켜주며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간장의 부패를 다소 늦춰준다.)
- 다이어트
- 맛간장은 간장보다 염분이 낮기는 하나, 과량 섭취하게 되면 염분의 함량이 높아지므로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 효능 : 단백질 보충 (콩을 원료로 만든 간장은 콩의 필수아미노산이 단백질을 미량 공급하여 준다.
맛간장 주요 재료 7가지
- 진간장
-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한국의 재래식 방법이 아니라 콩에 볶은 밀이나 보리를 섞고 종국균을 띄워 양조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일본식 간장이다
- 다시마
- 바다의 채소 다시마는 배변의 양을 늘려 변비에 도움을 주는 대표식 중 하나입니다.
-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 보관법 : 소금물에 여러 번 씻은 다시마는 물기를 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 손질법 : 소금물에 씻으면 고유의 색이 살아나 식감을 높여줄 수 있다.
- 수요가 많아 현재 우리나라의 전 연안에서 양식되고 있다.
- 섭취방법 : 생으로 먹거나 튀각, 국물을 우려낼 때 이용되며 차로도 애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무 (다시마의 칼륨과 무의 비타민 C가 혈관을 튼튼히 하여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 다이어트 : 저열량, 저지방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동맥경화 예방 (칼륨과 라미닌이라는 혈압저하 물질이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고 알긴산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 고혈압 예방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변비 예방 (다시마의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배변의 양을 늘리고 장의 통과속도를 빠르게 하여 변비에 도움을 준다.)
- 멸치
- 멸치내장이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참많음
- 육수낼때는 통째로 그대로 사용하면됨
- 멸치와 다시마는 같이 넣지 않고 다시마를 꺼낸후 멸치를 넣고 끓은후 5분이상 두는것이 육수맛이 더좋음
- 우엉
- 천연인슐린으로 당뇨에 매우좋은 효능이 있음. 가급적 말려서 차를 먹는게 영양소가 더 많음
- 칼등을 사용해서 껍질을 살살 벗기고
- 장청소, 변비에도 좋음
- 매일 식탁에서 먹으면 좋은 장수식품이 우엉. 양배추. 깻잎임 (오메가3)
- 흑태 (검은콩)
- 흑태 – 흑태는 검은콩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큰 콩으로 콩밥, 콩조림 등에 사용한다.
- 서리태 – 서리태는 첫서리 내릴 때 따는 콩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껍질을 벗기면 파란 속살이 드러나며 콩떡, 콩자반, 콩밥을 만들 때 사용한다.
- 서목태(쥐눈이콩) – 크기는 보통 검은콩보다 작아 마치 쥐눈이처럼 보인다고 ‘쥐눈이콩’, 약에 쓰는 콩이라 해서 ‘약콩’이라고도 부른다.
- 대파
-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향신 채소로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고,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 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다. 대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 향신즙
- 사과, 배, 양파를 까서 믹스기에 갈아서 사용
- 향신즙은 모든 음식에 들어가도 좋음
- 충분히 갈아서 사용해 영양분 흡수가 빠름
맛간장 만드는 방법
- 재료
- 간장 1.5리터, 물 500ml. 다시용멸치,건새우,우엉2대, 말린홍고추,명태대가리,청양고추3. 대파2.통마늘5.흑태 (검은콩), 향신즙 밥공기 가득, 설탕
- 재료손질
- 우엉은 껍질에 좋은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칼 뒷등으로 살살 흙을 제거하고 잘라준다
- 홍고추는 살포시 씻어준다
- 대파도 어슷썰기로 썰어두고
- 통마늘은 뿔리쪽을 제거하고 손질해둔다
- 청양고추 끝은 잘라서 준비
- 향신즙은 사과 + 배 + 양파를 깨끗이 손질한후 믹스기로 갈아준다
- 맛간장 만드는 방법
- 대형 솥에 물을 먼저 부어둔다
- 간장 1.5리터를 넣는다
- 다시마, 건새우, 우엉,홍고추 (잘라서넣기), 명태대가리, 청야고추, 대파, 통마늘, 흑태를 넣고끓인다 – 다시마는 찬물에서 15분. 뜨거운물에서 10분이상 끓이지않기 -> 먼저 건져내고 멸치를 넣으면 됨
- 팔팔 끓을때 향신즙을 넣고, 설탕도 한국자 이상 넣는다
- 은근하게 30분이상졸여야 되니 한번더 끓을때 다시마를 건져내고 마지막으로 멸치를 넣는다
- 30분정도 끓이고 나면 묵직하고 담백한 맛간장이 완성
- 그물망있는 체로 1차적으로 큰 건더기는 건져내고
- 2번째 부직포로 미세한 지꺼기를 건져낸다
- 맑은 맛간장이 나오면 병에 넣어 보관한다
- 반드시 냉장보관할것
- 방부제가 들어가있지 않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지 않을경우 상함
- 냉장보관시는 1년정도 사용해도 아무문제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