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고추장 맛있는 요리 그리고 몸에좋은 수제음식

고추장은 쌀, 보리 따위로 질게 지은밥이나 떡가루 또는 되게 쑨 죽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섞어서 만든 붉은 빛깔의 매운장이라고 사전적 용어는 되어있습니다. 고추가루를 사용해야 될때와 고추장으로 맛을내야 될때는 엄연히 다른 특히 기본적인 양념으로 손수 만든 수제 맛고추장은 모든 음식의 기본일겁니다. 마늘, 무, 더덕, 도라지, 매실등을 넣어 장아찌로 만들기도 하고 조림, 무침요리에도 참좋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양념으로 전라북도 순창군이 유명하며,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쉬운 맛고추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맛고추장준비물

고운고추가루 300ml. 정종 100ml. 향신즙 200ml. 매실청 50ml. 올리고당 200g. 소금 50g . 생강즙 1작은술. 간장 50ml

만드는 방법

  1. 고춧가루를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서 덩어리가 없도록 한다
  2. 고운고추가루 300ml. 정종 100ml. 향신즙 200ml. 매실청 50ml. 올리고당 200g. 소금 50g . 생강즙 1작은술. 간장 50ml을 섞어서 간을 맞춘 후 버무린다. 버무릴때 너무 빡빡할 경우는 향신즙을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3. 냉장보관 할경우 1년이상 가능하고 특히 숙성이 돼 더 맛나다

매실엑기스와 향신즙

  1. 매실 : 매실 효소는 담군지 1년안에 먹어야 효소 섭취가 가능하다, 1년이 지날 경우에는 효소가 다 날아가버린다. 매실엑기스가 오래되면 검은색을 띄기 때문에 가급적 제조한 해에 다먹을수 있도록한다. 매실은 산화와 밀폐를 방지해서 식중독 방지에 효과적이다. 일본 대부분 음식에 우메보시가 들어가는데 일본 자주색 매실장아찌라고 보면된다. 도시락 문화가 발달된 일본이기에 음식이 상하는걸 방지하고 식중독도 예방한다
  2. 향신즙은 배. 사과.양파,마늘.생강을 넣어 갈아서 만든것이다
  3. 향신즙을 추가할때 토마토가 있을경우 토마토를 끓어 넣으면 토마토 고추장이 된다. 맛이 굉장히 담백하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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