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맛집, 진주 평거동 삼공바지락 칼국수 1인분 9000원 가성비 굿

바지락 듬뿍 들어간 칼국수. 특히 비오는 날에는 유독 당기는 맛이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마사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이미 진주에서 유명한 평거동 삼공바지락칼국수입니다. 제가 알기론 시내에 삼공바지락칼국수가 있었는데 평거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시내에 회사가 있어 삼공바지락 칼국수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날 집 가까이 삼공바지락칼국수를 보고 이사온줄 알았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유독 입맛이 까칠한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중하나 입니다. 어찌하면 바지락에 모래하나 없이 깔끔하게 해캄을 하고 특히 그 깔끔한 육수는 너무나도 시원해서 한번 먹고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갓 담근 생김치와 같은조합. 비오는 오늘 유독더 생각납니다

바지락

  1. 백합과의 조개. 현재의 이름은 본래 ‘바지라기’라고 부르던 것이 변한 것이다.
  2. 지방에 따라서는 ‘빤지락(동해안 지역)’, ‘반지래기(경남 지역)’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3. 우리나라 전 연안이나, 서해안에 특히 많이 분포하며, 식품으로 소비되고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 새우 양식용 먹이로도 이용된다

바지락 생태

  1. 펄이 조금 섞인 모래펄 속에 살며 수중의 플랑크톤을 걸러 먹고 산다.
  2. 서해안 등지의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 행사가 열릴때 가장많이 잡힌다.
  3. 소형 조개이지만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습성 때문에 양식이 비교적 쉬우며 이 덕분에 어민들의 소득을 책임지는 주요 수산물 중 하나. 산란기인 7월 초순에서 8월 중순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1년 내내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4. 봄이 제철이라서 봄에 먹는 바지락은 살도 통통하고 맛까지 달다.
  5.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이다
  6. 이탈리아, 일본, 조개를 먹는 나라에서 대부분 많이 먹는다
  7. 싱싱한 것은 날로 먹기도 하나, 번식기에는 독소가 생성되므로 가급적 익혀서 먹는다
  8. 육식성 조개인 골뱅이(큰구슬우렁이)가 이 조개를 좋아한다고 한다.
  9. 갯벌에서 종종 발견되는 작고 동그란 구멍이 뚫린 조개껍데기가 큰구슬우렁이에게 잡아먹힌 바지락의 껍데기다

바지락 효능 10https://powershin.co.kr/%eb%b0%94%ec%a7%80%eb%9d%bd-%ed%9a%a8%eb%8a%a5-best-10-%eb%b0%94%ec%a7%80%eb%9d%bd-%eb%b6%80%ec%9e%91%ec%9a%a9-%ea%b7%b8%eb%a6%ac%ea%b3%a0-%eb%b0%94%ec%a7%80%eb%9d%bd-%ed%95%b4%ec%ba%84%ed%95%98/

바지락 구입요령

  1.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바지락이다
  2. 바지락 제철은 2~4월이다.
  3. 손질은 잘 씻어 해감한 뒤 영하 20도에서 0도 사이에서(냉동고에) 밀봉 상태로 보관한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한다
  4. 보관기간은 약 1개월 정도된다
  5.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6. 보관온도 : -20℃~0℃
  7. 보관법 :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8.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남시베리아에서 중국에 이르는 태평얀 연안에 서식하는 소형 어패류로 한국의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는 반지락이라고 불린다.
  9. 궁합음식정보 : 된장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적 균형을 이룬다

바지락 구입요령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179&cid=48180&categoryId=48250

바지락 먹는 방법

  1. 조개류의 특징인 강렬한 감칠맛을 가졌고 바지락은 특히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주로 찌개, 칼국수, 짬뽕 등 국물 요리에 넣어서 익혀 먹는데 국물이 끓을 때 넣는 것이 끓기 전에 넣을 때보다 맛이 좋다
  2.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해산물을 이용한 파스타 등에 이 바지락 국물을 많이 활용한다.
  3. 바지락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해감이 된 바지락을 수북히 냄비에 넣은 다음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물만 넣고 끓이면 천상의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4. 기호에 따라 다진마늘이나 청양고추를 썰어넣어도 좋다.
  5. 살만 발라내어 매콤한 무침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그 무침을 고명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6. 전을 부쳐먹는 방법이 있다. 바지락 3~4개 정도에 부침물을 충분히 묻혀 한 입 크기 부침개처럼 만든다
    • 바지락 특유의 향과 부침의 맛이 어우러져 다른 전에서 느낄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한다.
    • 적당한 크기에 계란물만 묻히면 되는 다른 전과 달리 흩어지지 않게 계속 손을 봐줘야 한다

< 바지락칼국수 맛집 삼공바지락 김치 >

바지락칼국수 맛집 삼공바지락

  1. 주소: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47번길 11-1 삼공바지락 칼국수
  2. 전화번호 : 055-743-3069
  3. 영업시작 : 11시
  4. 메뉴
    • 바지락칼국수 9,000원
    • 들깨칼국수 9,500원
    • 매생이 칼국수 9,500원
    • 전복 바지락 칼국수 13,000원
  5. 삼공바지락 특징
    • 시원하고 칼칼한 바지락이 한가득 (큰 대접) 들어가 있습니다
    • 모래 해캄이 잘돼 자글거림이 없습니다
    • 면도 쫄깃하고 국물이 우선적으로 너무 칼칼하고 맛납니다 . 우동같이 굵고 통통한 칼국수면 쉽게 불지않습니다
    • 같이 따라 나오는 생김치 (겉절이)가 너무 맛납니다. 깍두기 김치도 상큼
    • 양도 많고 푸짐
    • 서비스도 좋습니다 (직원친절)
    • 얼큰한 맛을 원할경우 같이 곁들여 나오는 청양고추를 넣으면 됩니다
    • 바지락 칼국수외에 감자탕 , 주꾸미볶음, 아귀찜등도 있습니다. 감자탕도 매콤하니 그리고 고깃살이 듬뿍든 뼈 해장국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면을 싫어하는 사람도 삼공바지락 칼국수에 많이 오시는듯 합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바지락 칼국수이니 비오는날 특히 많은 손님들이 있습니다. 1년 내내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살이 통통하고 맛나서 봄철 생산을 해서 저장을 하는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어찌됐든 바지락 칼국수로는 진주 평거동 최고 맛집임을 자부합니다. 이번 봄 오동통한 바지락 칼국수 한 대접 하시는건 어떨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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