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 부산인근 벚꽃 구경 BEST 4곳 추천

벚꽃 ! 설레임의 대명사 입니다. 봄봄봄 봄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돌아서면 저멀리 흩날리는 벚꽃 그 아름다운 자태를 오래오래 보고프지만 순간 찰나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또 1년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올 봄에는 꼭 벚꽃 명소라는 곳을 찾아가 벚꽃을 실컷 보고프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지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카메라에 한 가득 담고 싶습니다

벚꽃 꽃말이 아름다운 정신, 순결, 절세미인등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합니다. 아름다운 정신 꽃말도 참 의미가 있고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국화라는 좀 거슥한 사항이 있지만 꽃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ㅋㅋㅋ 이쁜거 마음껏 즐기렵니다

벚꽃

  1. 벚꽃은 벚나무의 꽃이다.
  2.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이다.
  3.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 그 외에도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정신미, 교양, 부(富), 그리고 번영을 뜻하기도 한다.
  4. 벚꽃은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subg. Japanese cherry) 벚나무절(sect. Cerasus) 식물의 꽃이다.
  5.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6.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북한, 네팔, 대만, 이란, 미국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벚꽃 개화시기

  1. 개화와 만개의 기준이 규정되어 있다.
  2. 관측 표준목의 한 가지에서 3송이 이상 꽃이 필 때를 ‘개화’, 전체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필 때를 ‘만개’라고 한다.
  3. 개화 시기는 3월 하순(남부지방)~4월 상순(중부지방)이다.
    • 절정은 4월 초~중순
    • 벚꽃은 완연한 봄으로 느낄 무렵에 피어서 며칠 동안 나무를 뒤덮다가 꽃이 떨어지고 잎이 나며 진다.
    • 벚꽃이 만발할 때에는 그 거리의 모습이 아름답기에 이때를 위해 벚나무를 심는다 할 수 있다.
  4. 한반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만큼 지역마다 벚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날(1981~2010년 평년값)은 서귀포 지방이 3월 25일경,
    • 부산, 창원, 대구, 울산 등지는 3월 30일경,
    • 전주, 대전, 강릉 지방은 4월 5일경,
    • 서울, 수원, 청주 지방은 4월 10일경이며
    • 인천, 춘천 등지는 4월 15일경으로 서울보다 늦다.
    • 남해안과 제주도는 3월 중순에 개화한다
    • 평양시는 4월 20일경,
    • 신의주, 함흥 이북의 북부 지방에서는 4월 25일경,
    • 청진 이북 지방은 5월 5일 이후에 피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봄철 기온 상승과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밤에도 매우 환해졌기 때문에 그만큼 광합성 시간이 늘어나 더 이른시기에 개화하는 경우도 많다

벚꽃명소 진주https://powershin.co.kr/%ec%a7%84%ec%a3%bc-%eb%b2%9a%ea%bd%83%eb%aa%85%ec%86%8c-best-5-%ec%a7%84%ec%a3%bc%ec%97%b0%ec%95%94%eb%8f%84%ec%84%9c%ea%b4%80-%ec%a7%84%ec%96%91%ed%98%b8-%ec%a0%84%eb%a7%9d%eb%8c%80-%ec%9b%94/

벚꽃 특징

  1. 연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흰색의, 하트 모양의 꽃잎 5장이 방사형으로 나고 붉은 수술대 여러 개가 꽃 중심에 모여있다
  2. 꽃 한 송이의 크기는 손톱 한 마디 수준으로 작은 편이지만, 꽃가지가 무리 지어서 나는 특성 탓에 적어도 5~6송이 이상이 한곳에 모여서 피는지라 화려한 모양새가 된다. 그리고 작은 꽃이 한 나무에 매우 많이 피는지라 꽃을 많이 피운 벚나무의 경우 멀리서 보면 연분홍색의 눈송이들이 가지에 매달린 듯한 광경을 연출한다.
  3. 목재와 달리, 벚꽃에서는 향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
  4. 꽃이 주로 피는 3월 말~4월 중순은 이른바 벚꽃 시즌이라 불리며 국내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

벚꽃 https://namu.wiki/w/%EB%B2%9A%EA%BD%83

벚꽃 놀이

  1. 조선시대까지 꽃구경에서도 최고의 꽃으로 쳐주는 건 복숭아꽃, 복숭아꽃 다음으로 살구꽃이었다.
  2. 복숭아꽃으로 유명한 곳이 북둔, 오늘날의 성북동 일대였고 복숭아꽃이 피는 시기이면 이곳으로 꽃구경을 온 것이다.
  3. 꽃구경의 대상이 벚꽃으로 바뀐 건 일제강점기 이후였다.
  4. 대한제국기에는 왕실 문양으로 오얏꽃을 선택하면서 일제강점기까지 오얏꽃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부산 인근 벚꽃 명소 BEST 4

  1. 부산 황령산벗꽃길
    • 벚꽃구경하기 딱 좋은 명소인 황령산 벚꽃길
    • 하늘을 덮을 정도의 벚꽃 나무길의 황령산 벚꽃길은 진달래도 같이 볼수 있고 전망대에서 광안리와 광안대교 뷰도 함께 감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 특히 부산 야경 1번지 황령산은 낮밤이 좋은 곳이지요
    • 주소 : 부산 연제구 연산동 산 180-10
  2.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 낮에는 흩날리는 벚꽃잎과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에 벚꽃을 비추어볼 수 있는 낭만가득’한 달맞이길
    • 부산의 대표적인 드리이브 코스 이며 개화시기에 교통체증으로 너무 고생을 하는곳이지만 천천히 낭만적인 꽃구경을 위해서라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송정까지 드라이브도 좋고 해월정까지 산책도 할수 있으며 달맞이 카페거리에서는 맛난 커피도 드실수 있습니다 . 요즘 핫한 해변열차도 미포 입구 전망대에서 탈수있어 핫플중 핫플입니다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산 42-20
  3. 울산 무거촌 벗꽃길
    • 하천 모양이 활처럼 휘어 ‘궁거랑’ 으로도 불리는 무거천 벚꽃길은요~ 둑길 양쪽으로 쭈욱~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드라이브할 때와 산책할 때 분위기가 다르답니다
    • 주소 : 울산 남구 산호동 무거천 일원
  4. 창원 안민고개
    • 창원과 진해 사이 장복산에 위치한 안민고개는 창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명소 중 명소
    • 안민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안민고갯길에는 전망데크와 정자도 잘 되어있어 간단한 트레킹에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벚꽃이 풍성하게 피고 연분홍 벚꽃나무, 진한 분홍색 벚나무, 산벚나무의 흰색 벚꽃도 만날수 있습니다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산 52-10
    • 낮에 가도 좋고, 밤에가면 더 좋은 안민고개 십리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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