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레시피, 볶음밥 2가지 종류 계란볶음밥, 김치볶음밥 레시피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고 마지막 계란을 스크램블처럼 만들어 다시 볶고 최종 참기름 듬뿍, 깨소금 솔솔 뿌려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음식이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 막내 아들 저녁으로 준비를 했건만 !!!! 이녀석이 볶음밥은 싫어 ~ 안먹어라는 야멸찬 말 한마디로 ㅠㅠㅠ 라면을 끓여 주면서 제가 먹어보니 세상 둘도 없이 맛난 볶음밥인데 왜 싫어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볶음밥은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어마무시하고 또 만드는 각종 방법의 핵심은 밥에 있기에 고슬고슬한 밥을 좋아하는 제 취양에 딱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볶음밥을 공부해보고 아들내미 녀석이 좋아하는 볶음밥을 찾아내야겠습니다

볶음밥 레시피 https://blog.naver.com/9452166/222299085066

볶음밥

  1. 볶음밥은 밥을 다른 재료와 함께 넣고 기름에 볶아 만든 음식의 말한다
  2. 우리나라 볶음밥은 비빔밥에서 발전되는 형태로 특히 해주비빔밥은 밥을 먼저 복은 다음에 비벼서 먹는 형태 즉 비빔밥에서 발전된 형태로 볼수있다
  3. 볶음밥은 찬밥을 따듯하게 데워서 먹는 형태에서 처음 발전됐고 각종 볶음 요리를 먹고 남은 소스와 건더기를 밥에 넣어 볶아 먹는경우가 대표적이다
  4. 중국집 대표메뉴 볶음밥은 전라권이나 경상도 권에서는 짜장소소스를 얹어준다

볶음밥 https://namu.wiki/w/%EB%B3%B6%EC%9D%8C%EB%B0%A5

볶음밥 종류

계란 볶음밥

  1.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드는 볶음밥.
  2. 중국집에서 흔히 나오는 볶음밥이다
  3.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시킬 경우 보통 계란과 파, 당근, 양파, 다진고기 정도가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며 새우나 게살을 넣는 경우도 있다
  4. 일본에서 중국식 볶음밥은 중국어 발음이 변형된 차항 혹은 번역한 야키메시라 부른다.
  5.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요리로 6세기 중반 저술된 제민요술에도 등장한다.
  6. 중국을 비롯한 대다수 동아시아 국가의 가정요리로, 김치볶음밥과 함께 한국에서 흔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이다.

김치 볶음밥

  1. 김치와 밥을 볶는 것이 볶음밥의 기본
  2. 김치를 소비하기에 딱 좋은 메뉴이기도 하다.
  3. 밥을 해 먹고 난 후에 조금 남은 밥을 해결하는 데에도 매우 좋다.
  4. 볶음밥의 느끼함을 김치가 어느 정도 상쇄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음식이다.
  5. 매운 맛이나 약간 신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재료로 그 맛을 보완할수 있다
  6. 밥 위에 잘게 썬 김, 참깨 등을 뿌려도 좋다.
  7. 감칠맛을 느끼고 싶다면 볶아 가며 설탕등 조미료를 소량 뿌려주면 훨씬 맛나다
  8. 매콤한 맛을 좋아면 마지막에 후추를 넉넉하게 뿌리고 살짝 볶아주자. 청양고추와는 다른, 깔끔하면서도 혀가 얼얼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9. 그 외 재료는 불에 오래 익혀야 되는 것부터 차례대로 볶으면 된다.
  10. 김치의 경우는 신김치로 하는 게 더 좋은데, 신김치의 풍부한 젖산과 김치유산균 등의 각종 유기화합물이 열을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아미노산 등으로 분해 · 변이되면서 더 맛있어진다.
  11. 김치를 볶으면 유산균은 파괴되지만 감칠맛은 더 강해져서 김치가 익숙하지 않는 외국인들도 먹을수 있다
  12. 김치는 잘게 썰거나 다지는 것이 좋다.
  13. 김치볶음밥에 들어간 김치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잘게 썰면 싫어하지 않는 때가 많다. 단, 너무 잘게 썰면 타니까 주의한다.
  14. 볶을 때에는 중불에서 하는 것이 좋다.
  15. 김치를 너무 많이 볶아 밥에 맛이 배지 않는다면 김칫국물을 적절히 부어서 알맞은 빨간색을 만들어 주면 좋다.
  16. 고추장을 넣으면 좀 더 윤기가 돌아서 맛있어 보인다.
  17. 김치만 넣기 심심한데 재료가 없다면 남은 잔반을 볶거나, 그릇에 담을 때 깨를 뿌리거나, 김 한 장을 잘게 찢어 얹은 다음, 참기름과 함께 비벼도 맛있다.

볶음밥 레시피

볶음밥 만드는 방법 https://blog.naver.com/9452166/220467296517

  1. 계란 볶음밥
    • 주재료: 계란 2개, 찬밥 1인분,대파, 참기름, 깨소금
    • 부재료: 취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추가해도 된다
    •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 후라이를 2개 만들고, 흰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노른자를 터뜨리고 마저 볶아낸다.
    • 계란이 적당히 익으면 대파를 제외하고 준비한 부재료들을 투입해 중불에서 약불로 볶는다.
    • 주의할 점은 새우나 고기 등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재료는 계란을 볶기 전에 먼저 볶아야 한다.
    • 나머지 재료들도 적당히 익으면 밥을 투입하여 약불에서 5분간 볶는다.
    • 밥을 볶고 난 후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고, 간장을 후라이팬 테두리에 둘러 향을 더한다.
    • 강불에서 몇번 더 볶아내다가 마지막에 대파를 투입하고 섞는다.
    • 불을 끄고 참기름 + 깨소금을 뿌려서 낸다
  2. 김치 볶음밥
    • 주재료 : 김치1/4 조각, 찬밥, 야채 (대파,양파등), 깨소금, 참기름 ( 필요시 계란)
    • 김치를 꺼내 도마 위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 프라이팬을 달군 후 불을 중불로 맞춘다.
    • 식용유를 두르고 적절히 김치를 볶는다
    • 기름을 많이 넣으면 김치맛이 안 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넣자. 프라이팬에 부으면서 살짝 한 바퀴 돌려주는 정도가 딱 적당하다.
    • 김치의 상태에 따라 설탕, 물엿 ,올리고당 중 하나를 1인분 기준 반스푼정도 넣으면 좋다.
    • 김치가 적절히 익은 상태라면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가감하며 반대로 김치가 너무 덜익어서 맛이 안난다면, 다 볶고나서 식초를 반스푼 정도 넣어주자.
    • 반쯤 볶아진 김치에 밥을 비롯한 기타 재료들을 투입하고 밥알을 흩어주듯이 풀며, 적당히 섞일 때까지 볶는다.
    • 김치를 밥과 대략 1:1 정도의 비율로 넣어주면 적당한 비율이다
    •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를 엊어도 되고 스크램블 형태로 만들어 같이 넣어 볶아서 마무리한다
    • 참기름+깨소금을 충분히 뿌려준다

볶음밥 중 가장 많이 만드는 두가지 계란 볶음밥, 김치 볶음밥 레시피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 볶음밥을 만들때 좋은점은 그 어떤 재료를 넣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짜투리 야채, 짜투리 식품을 활용한 볶음밥 ~~ 아주 좋은 일품메뉴인데 . . .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그날 까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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