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4월 5일 역사적 의미와 식목일 중요성, 공휴일 폐지이유 , 식목일에 심기좋은 나무 종류 3가지 추천

식목일에는 나무심는 날이라 하여 그날에 심는 나무는 웬만하면 죽지 않는다고 어렸을때 엄마가 하신말씀을 기억합니다. 말그대로 묘목 꺽꽂이로 땅에 꼽아만 놔도 뿌리가 나도 싹이 난다하여 식목일에는 늘 나무를 심곤했습니다.

식목일 당일에 심는나무가 왜 죽지 않겠습니까 만은 그 이유가 양력 4월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각종 농사를 준비하는 한식과도 맞물러 있어 농사준비 부터 그리고 조상님 모시는 묘등지도 손을 타지 않고 손볼수 있는 날이라는 이유가 아닐까요

식목일 당일에 나무 심는 모습이 당연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공휴일이어서 가능했느나 지금은 공휴일이 아니다 보니 지자체의 행사정도록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식목일 공휴일 제정과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유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식목일

  1.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
  2. 식목일은 말그대로 직역하면 “나무 심는 날”이다
  3. 한국의 식목일은 4월 5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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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4월 5일 역사적 의미

  1. 식목일은 매년 4월 5일이다.
  2. 식목일 이 날의 제정유래는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몸소 제를 지낸 뒤 적전을 친경한 날인 149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하다.
  3. 이와 같이 이 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다.
  4. 식목일은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하였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5.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
  6. 식목일에는 전국의 직장·학교·군부대·마을 단위별로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심는데, 수종별 식재기준, 그루당 시비기준량, 수종별 추비기준량에 따라,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7. 식목일을 전후로 1개월 동안을 ‘국민식수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제적인 산지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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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공휴일 제정

  1. 식목일은 948년 이승만 정부에서 제정하고, 1949년에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으로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고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다.
  2. 식목일은 한국전쟁 이후 난방용 석탄 도입과 함께 대대적인 녹화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 산림자원 황폐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였기에 이 때 식목일이 함께 지정되었으며, 대통령부터 앞장서서 온 국민이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에 동원되었다.
  3. 식목일은 1959년엔 대체공휴일도 시행되었으나, 1960년엔 3월 15일이’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산림법 제정으로 범국민 조림 정책 시행과 동시에 공휴일로 부활했다.
  4. 식목일은 960년대에 내무부 산하 산림청이 신설되었고 국무총리가 녹화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산림녹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 그 덕분에 녹화사업은 10여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수되었고, 산림녹화사업은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기록되며 온 국토에 풍요로운 산림을 가지게 되었다.
    • 빠른 산림정착을 위해 유실수보다는 아카시아 등 빨리 자라는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 또한 있기도 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등에서 산림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식목일 공휴일 폐지

  1. 식목일과 같은 한식에 불 피우지 말고 찬 음식만 먹는다는데 야외에서 취사하고 담배 피다 식목일에 산불을 내는 경우가 있었다
  2. 식목일에 담뱃불로 인한 실화로 추정되는 2005년 양양 산불에 낙산사가 전소되고 문화유산인 동종이 소실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3. 노무현 정부가 주 5일 근무 제도를 공공기관부터 보급하자 그 반동으로 생산성 저하를 우려로 공휴일을 줄이자는 움직임이 생겨나서 이와 맞물려 제헌절과 함께 2006년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4.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자 행락객이 줄어서 인지 4월달에 발생하는 산불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식목일이 중요한 이유

  1. 지구 온난화 대비
    • 울창한 수풀과 산림은 지구 온난화를 막습니다
    •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많이 심어야함
    •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어 방지하고 엄청난 자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임
  2. 우리나라 산림은 일제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파괴되어 황폐 해졌음 -> 황폐한 산림복구가 목적이었음
    • 전국민이 산림가꾸기를 하며 울창한 산림 조성을 한 계기가 식목일이었습니다
    • 수십년의 노력그오 전국 대부분의 산이 숲으로 울창하게 됨
  3.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
    • 단순히 나무만 심는 행위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 지구의 생명을 보호하는 첫발걸음에 의의

식목일에 심기 좋은 나무

  1.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 좋은 나무
    • 은행나무
      • 대기오염에 강하고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남
  2. 키우기 쉬운 나무
    • 느티나무
      • 자라나는 속도가 빠르고 생장력이 강해 키우기가 쉽습니다
      •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고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음
      • 편백, 측백, 향나무도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들입니다
  3. 빠른 성장을 하는 나무
    • 버드나무
      • 자라나는 속도가 빠르고 생장력이 강함
      • 낙엽수로 가을에는 아름다운 노란색으로 물들이기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나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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