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CC 특징 및 18개홀 코스 공략도 상세설명 (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 )

진주cc에 대한 기억은 한여름 라운딩 할때 너무 좋았다라는 겁니다. 골린이 100돌이 뭐 대단히 잘 할까 만은 그 한 여름에 그늘이 많아 그 만큼 조경이 잘돼있고 수목이 울창하다는 것이겠지요, 나름 시원하게 라운딩 했고 오래된 골프장 답게 잔디가 정말 좋았다는 기억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제반 시설은 관리가 안돼 있고 화장실도 지저분 했던 기억이….그래도 골프장에 잔디좋으면 말 다했으니 오롯이 몇번이라도 더 가고싶은 골프장중 하나입니다

진주cc 소개

  1. 골프장 : 진주컨트리클럽 (진주cc)
  2.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성로 464번길 82
  3. 전화 055) 758-0400
  4. 팩스 055) 758-5974
  5. 개장일 1996년 11월 26일
  6. 코스시공 금호개발(주)
  7. 잔디종류 코스 : 한국잔디, 그린 : 벤트그라스

진주CC 코스소개

진주CC는 도전과 즐거움의 완벽한 감동 , 세계적으로 60여개국, 200여개 유명한 골프코스를 설계한 Ronald Frean 그가 한국에서 2번째로 완성한 진주 cc임. 72, 6324m 프로골퍼와 스크래치골퍼에게는 도전감을, 여성 노령자와 초심 골퍼들에게는 즐거움 느낄수 있음. 전코스 곳곳에서 전략적이고 영웅적인 플레이 기회는 라운드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1. 남강코스
    • 계곡과 능선을 굽이쳐 흐르는 프론트9홀 전반부는 기존 수림대가 코스를 감싸안아 콜퍼들은 자연속에 파묻힌 느낌을 받음
    • 프론트9호르이 후반부는 클럽하우스로 향하며 곳곳에 천연 계곡을 가로질러 도전감을 자극하며 드라마틱하고 숨막힘을 제공
  2. 촉석코스
    • 능선부의 정상에 배치된 백9홀은 지평선까지 탁트인 시야와 특징적이고 독특한 각 홀의다양함은 골퍼들이 기억속에 깊게 남김
    • 특히 웅대한 14번 홀 ( 파 4,408M)과 티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벙커는 모래바다를 연상시키고 16홀이 아기자기한 코스라 골퍼들이 많이 선호한다

진주cc 홈페이지https://www.chinjucc.co.kr/main/

남강 코스

  1. 남강코스 1 HOLE
    • PAR 4
    • 오른쪽으로 꺾인 오프닝 홀로 첫스윙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리막 티샷은 왼쪽의 호수쪽으로 공략해야 하고, 어프로치 샷은 그린 좌,우측벙커를 피해 그린의 중앙을 공략하여야 안전하다.
  2. 남강코스 2 HOLE
    • PAR 4
    • 직선으로 쭉 뻗은 약간 오르막 홀로 세컨샷은 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로 공략해야 하지만 계곡안에 길게 자리잡은 그린은 왼쪽편에 벙커가 엄호하고 있어 파를 잡기가 쉽지만은 않은 홀이다.
  3. 남강코스 3 HOLE
    • PAR 3
    • 4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고 우측 기존수림대를 넘겨야 한다. 특히 핀이 샌드위치 벙커 사이인 그린 우측 뒷부분에 위치하면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과감하고 용기있는 샷은 버디의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4. 남강코스 4 HOLE
    • PAR 5
    • 첫번째 파 5홀로 첫째 낙구지점에서 탁트인 시야가 열린다. 최고의 장타를 제외하고는 두번의 샷으로 온 그린은 어려우며, 두번째 낙구지점에서 벙커를 주의하여 공략해야 한다. 그린으로의 어프로치는 비교적 수월하다.
  5. 남강코스 5 HOLE
    • PAR 4
    • 파 4홀 중 가장 짧지만 약간 오르막 경사로 페어웨이 왼쪽에 둥지를 틀고 있는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 전면 좌,우측에서 벙커가 포진하고 있어 핀의 위치에따라 공략의 어려움이 있다. 그린의 퍼팅면은 몇단의 높이 차이가 있다.
  6. 남강코스 6 HOLE
    • PAR 5
    • 능선을 따라 좁은 페어웨이의 내리막 홀로 샷의 정확성이 공략의 승패를 좌우한다. 티샷과 세컨샷 모두 벙커를 피해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린은 비교적 완만하며 정석프레이어는 버디도
  7. 남강코스 7 HOLE
    • PAR 3
    • 파 3홀 중 가장 길고 그린의 면적이 가장 넓은 홀이다. 그린은 전면에 벙커가 앞을 막고 있어 온 그린을 위해서는 대담하고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비거리에 자신이 없는 골퍼들은 그린 왼쪽의 페어웨이로 공략해야 한다.
  8. 남강코스 8 HOLE
    • PAR 4
    • 페어웨이에 4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티샷을 위해 롱아이언이 유리할 것이다. 그린 우측의 벙커를 의식해 그린 좌측으로 공략하는 골퍼는 심한 언듀레이션에 따르는 칩샷의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
  9. 남강코스 9 HOLE
    • PAR 4
    • 1-9번홀 중 가장 재미있는 홀로 티샷 공략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두번째 샷은 왼쪽으로 꺾인 천연계곡을 가로질러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의 앞과 오른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지만 공략에 성공하면 평탄한 그린이 기다리고 있다.

촉석 코스

  1. 촉석코스 1 HOLE
    • PAR 4
    • 오른쪽으로 꺽인 내리막 홀로 페어웨이 바깥쪽으로 두개의 벙커가 보호하고 있고, 그린의 오른쪽으로 폰드와 벙커가 구축되어 있다. 대담한 골퍼는 핀을 직접공략하겠지만, 미스샷때는 보기 이상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2. 촉석코스 2 HOLE
    • PAR 5
    • 기존 수림대를 따라 약간 오른쪽으로 꺽인 오르막 홀로 장타는 2타로 그린에 붙일 수 있겠지만 정확한 샷만이 살아 남을 것이다. 2타를 그린 가까이 보내려는 골퍼들에게는 수많은 벙커의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전략적인 묘미를 찾아야 한다.
  3. 촉석코스 3 HOLE
    • PAR 4
    • 페어웨이 오른쪽의 벙커를 향해 공략하여야 그린 어프로치가 열린다. 왼쪽에서의 공략은 그린 좌측에 바짝 붙은 4개의 벙커 둥지를 넘겨야 하고, 뒷쪽에 항아리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긴장감 있는 샷이 요구된다.
  4. 촉석코스 4 HOLE
    • PAR 3
    • 그린의 독특한 형태로인해 핀의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공략의 맛이 있다. 그린의 좌측 전면에 핀을 설치하면 매우 쉽지만, 우측 후면부에 설치하면 거리의 측정에 혼란을 줄 수 있는 흥미 있는 홀이다.
  5. 촉석코스 5 HOLE
    • PAR 4
    •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시험해 볼 수 있는 홀이다. 페어웨이의 강한 어듀레이션은 매 라운드마다 다른 샷을 경험할 수 있다. 강한 언듀레이션은 그린표면까지 이어져 대담한 퍼팅이 요구된다.
  6. 촉석코스 6 HOLE
    • PAR 4
    • 페어웨이 우측에 벙커가 뻗쳐있고 좌측에는 큰 비탈이 기다리고 있어 아이언 티샷이 유리 할것이다. 그린 좌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오른쪽으로의 어프로치가 쉽다. 그린표면의 미묘한 라이는 퍼팅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7. 촉석코스 7 HOLE
    • PAR 3
    • 티에서 그린까지 쭉 뻗은 벙커는 침목으로 감싸져서 오른쪽으로의 미스샷을 집어 삼킬 것이다. 뒷쪽에도 항아리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린표면도 강한 언듀레이션이 계속된다.
  8. 촉석코스 8 HOLE
    • PAR 4
    • 오른쪽으로 꺽인 홀로 바깥쪽의 벙커를 향해 공략해야 한다. 페어웨이 우측은 강한 마운드로 그린으로의 시야확보가 쉽지 않다. 그린은 두개의 벙커를 넘겨야 하고 뒷쪽의 볼 분실의 위험으로 핀 위치에서 더 신경을 써야한다.
  9. 촉석코스 9 HOLE
    • PAR 5
    • 클럽하우스를 향해 직선으로 쭉 뻗은 마지막 홀로, 장타는 좌측의 거대한 페어웨이 벙커의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 그린까지 3타로 공략하고자 하는 골퍼는 2타째 낙구지점의 전통적인 벙커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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