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단풍 명소 3곳 진주관광 경남 단풍명소 진주성 경상남도 수목원 진양호를 다녀오다

진주시 충절 예절 교육의 도시 경남 진주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하지만 교충의 요충지로 인근 서부경남 사천 남해 함양 하동 산청이 1시간 거리 그리고 바다 연결 통영 충무 도 한시간. 부산은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못가는곳 없고 그것도 같은 생활권에서 누리고 살수 있습니다. 이렇듯 살기좋은 도시 진주 ! 지금 천지가 단풍으로 물드는 이계절 유명한 단풍명소를 소개합니다

진주시 개요

  1. 충절의 고장 진주
    • 진주는 예로부터 “조정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은 진주에 있다.”라고 할 정도로 인재가 많았으며 특히 충신이 많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2. 교육.문화예술의 고장 진주
    • 교육
      • 고대로부터 자연적인 생존교육을 행해오던 우리민족은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체계적인 교육기관에 의한 교육이 시작되었다. 799년(소성왕원년)에 청주(지금의 진주) 노거현을 국학학생의 녹읍으로 정하였고, 고려시대에는 향교가 있어 은열공 강민첨장군이 수학한 기록으로 보아 학문을 숭상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림파의 권학결의 모임인 ‘금란계’가 조직되었고, 영남학파의 중심지로 해동의 추로지향(趨魯之鄕)으로 명성을 날렸다.
  3. 문화예술
    • 전통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은 극히 일부계층의 향유물이었으나 진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인 진주 삼천포 농악,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인 진주한량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 포구락무, 은장도, 연관장, 목공예등은 무형문화재로 전래되고 있으며, 수많은 예인이 배출되었고 현재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전국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는 1949년에 탄생된 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 이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고장이라는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 진주 시민성
    • 진주를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진주시의 역사는 뚜렷하게 경남을 대표하고 있어 진주 시민성은 바로 경남 도민성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다.
    • 조선 정조때 규장각 대교를 거쳐 대사간을 지낸 윤행임(1761∼1801)은 각 도민성을 4자로 풀이했는데 경상도민을 일러 태산교악(泰山矯岳) 설중고송(雪中孤松)이라 하여 건드리지 않으면 탈이 없고 언제나 눈속의 소나무같이 절의가 있다고 하였다.
  5. 진주농민봉기
    • 1862년 5월 23일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으려는 진주 백성들이 봉기하니 이의 파급은 12월7일 황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으로 확산되어 민란이 연달아 일어났다.
    • 세금, 병역, 부역, 환곡 등의 명목을 더해 받아들인 세금종류만도 백 가지에 가까웠으니 진주농민봉기는 익산민란까지 이어지고 끝내는 동학란의 불씨가 된 조선말기의 대 사건이었다.
    • 이른바 진주농민봉기는 세제개혁을 위한 대중봉기로서 이는 민권운동이라 할 것이다.
  6. 형평사(衡平社)와 형평운동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 오늘날에는 누구나 수긍하는 보편적인 원리이다. 그런데 조선시대는 그렇지 못하였다. 신분에 따라 귀한 사람도 있고, 천한 사람도 있었다. 조선시대에 신분은 직업을 결정하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람관계를 맺어주는 조건이었다.
    • 조선시대의 신분 위계에서 가장 천한 신분 집단이 백정이었다. 한없이 차별 받으며 억압받던 그들은 그야말로 천민 가운데 천민이었다. 그래서 남들처럼 똑같이 대우받으며 사는 것이 백정들의 소망이었다. 그들의 소망을 모아서 만든 단체가 형평사(衡平社)였다.
    • 형평운동의 첫째 목적은 백정들에 대한 차별 대우를 없애는 것이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일깨워서 평등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 형평운동은 신분제의 찌꺼기를 없앤다는 과거 유산의 극복 측면에서, 또 평등사회를 향해 나간다는 미래 지향적 측면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당시에 우리 글 신문들은 흔히 농민, 형평, 청년, 여성 순으로 적으면서 형평운동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렇게 1923년 결성된 뒤 1935년에 이름을 ‘대동사’로 바꿀 때까지 뜻깊은 활동을 벌인 형평사는 일제 침략 35년 동안 단일 조직으로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사회운동 단체로 기록된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인간 평등을 주장하며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 관습을 없애려고 활동한 인권단체로 평가된다.

진주시 https://www.jinju.go.kr/main.web

진주 단풍명소 경상남도 수목원

진주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015,953㎡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을 3,594여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습니다.
특색있는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물순환시설, 대나무숲관찰원 등을 조성하여 개방하고 있으며, 수목원의 고유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보전증식, 식물표본수집은 물론 산림박물관, 야생동물관찰원 등과 어우러져 자연학습과 가족단위의 건전한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진주 경남 수목원 https://www.gyeongnam.go.kr/tree/index.gyeong#close

  1. 주소 :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 수목원
  2. 전화번호 : 055-254-3811
  3. 입장료 : 개인 성인은 1,500원 어린이는 500원 입니다
  4. 주차장 : 대형주차장 완비 – 주차이용료 무료
  5. 특징
    • 산책로가 너무 잘 돼 있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체험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수있는 공간임
    • 자연환경이 아름답다 : 자연적인 요소를 결합해서 조화롭게 구성한 아름다원 연못등 정원
    • 광범위한 식물종류 :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수 있음. 선인장, 꽃, 수목등 자연의 다양성 체험가능
    •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 : 조용한 분위기와 평화로운 자연환경을 휴식과 힐링이 가능
    • 시설확충 : 산책로, 벤치, 중요 건축물과 결합된 휴식공간

진주시 단풍명소 진주성

진주성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4971&cid=40942&categoryId=33383

  1. 진주성 개요
    • 진주는 삼국시대 백제의 땅으로 신라와 접경한 최전선에 위치하여 두 나라 간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 삼국이 통일 된 이후에도 진주는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를 섬멸하기 위한 기지로서 역할했다.
    • 조선시대에도 진주는 그 중요성이 높았으며 경상도와 호남을 연결하는 요충지였다.
    • 진주성은 백제 때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거열성지였다고 하며, 산성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동쪽으로는 남강이 흐르고 강변 절벽 위에 성채가 만들어졌고 서쪽으로는 하천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고려 말 공민왕때 7차례 중수되면서 남해안에 출몰하여 분탕질하는 왜구를 방비하는 기지로 사용되었다.
    • 조선시대에 들어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시민장군이 성채를 보강하여 왜군의 공격을 대비하였다.
    • 1592년 9월 왜군은 약 2만 5천 명의 병력으로 진주성으로 공격해 왔지만 김시민 장군에게 대패하여 임란 3대첩중의 하나가 벌어진 곳이다.
    • 1593년 6월 왜군은 곡창지대인 호남을 공략하여 군량미를 확보하고자 약 1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왔다.
    • 진주성은 호남으로 가는 길목으로 진주성이 무너지면 호남을 잃게되는 중요한 요충지였다. 2차 전투에서는 군관민 6만이 최후까지 항쟁하여, 장렬한 최후를 마쳤고 왜군도 막대한 피해를 입어 호남으로 쳐들어갈 여력을 상실하였다. 이때 논개는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일화가 유명하다.
  2.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진주성)
  3. 전화번호 :055-749-5171
  4. 입장료 : 어른 2,0000원. 어린이 600원 . 진주시민 무료
  5. 주차장 : 유료
  6. 특징
    • 도심속의 아름다운 성
    • 남강이 흐르고 도심속 성이라 진주시내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다
    • 역사교육의 산실 – 진주성내 박물관이 있음
    • 전통적인 목조건축물과 수목이 잘 조성된 공원
    •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

진주시 단풍명소 진양호

진주시 진양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4898&cid=40942&categoryId=31931

  1. 진양호 개요
    • 진주시 판문동·귀곡동·대평면·내동면과 사천시 곤명면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 1970년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 홍수 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관개용수·공업용수 등으로 이용되며,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 주변에 선착장과 물홍보전시관·동물원·어린이동산·호텔·여관·식당 등의 위락시설이 있다.
    • 4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동물원, 어린이동산은 유료이고, 물홍보전시관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 주소 : 남강로1번길 96-6(판문동)
  3. 전화번호 : 055-749-2510
  4. 입장료 : 무료
  5. 주차장 : 주차공간 많음. 주차비무료
  6. 특징
    •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진양호는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이다
    • 지리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시원하게 트인 전망
    • 아침에 피어나는 호반의 물안개와 황홀한 저녁노을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진양호는 서부경남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 진양호공원, 휴게전망대, 봄 벚꽃터널, 경남유일의 동물원, 남강댐물문화관, 어린이 교통공원, 진양호 일주도로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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