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행 상품이 서경투어에서 공지가 됐습니다. 국내여행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곳 단양 !! 단양은 사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심히 가고싶은데 가격도 참 아름답네요 . 단양하루 여행 참 좋은 날씨 잘 다녀오겠습니다
단양 소개
- 단양은 연단조양의 가취에서 시작되었으며 연단조양의 연단은 신선이 먹는 환약을 뜻하고 조양은 빛이 골고루 따뜻하게 비춘다는 의미로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 한반도의 중심지역인 충북 최북단 지역에 위치한 유서 깊은 역사 문화의 고장으로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풍기읍,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예천군과 문경시, 서쪽으로 제천시와 경계하고 있는 3도 접경의 도 경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소백산맥을 따라 군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산자수명한 많은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
- 총면적은 780.146㎢(2022년 4월 기준)
- 군청 소재지는 단양읍 별곡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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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특징
- 단양은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 83.7%가 산악지대이고 경지면적은 11.2%에 불과하며 집단취락 및 도시지역만 일부의 분지와 구릉으로 형성되었을 뿐 대부분 산악으로 이루어져 험준한 산세를 형성하고, 주수계는 남한강 상류로서 본 지역을 관통(연장 23.7㎞)하여 충주호를 형성하며, 지류로서 오대산에서 발원 평창강 등이 소백산에서 발원한 죽령천, 단양천, 금곡천 등과 합류하여 남한강(충주호)으로 유입된다
- 단양 남한강은 강원도 영월군으로부터 흘러들어 단양군 관내를 동서로 관류하며 남한강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뻗어 도솔봉(1,316m), 국망봉(1,421m), 연화봉(1,394m), 용두산(1,015m), 도락산(960m) 등 고봉을 일으키고, 연화봉과 도솔봉 사이의 안부에 죽령이 있다.
- 남한강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금수산(1,016m) 등 준봉이 솟아 있다
단양 의 기후
- 봄
- 단양의 봄은 철쭉꽃으로부터 시작된다.
- 잔설이 녹기도 전에 붉디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철쭉의 고아하고 미려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 인동의 고통을 잘도 참아내는 이 꽃은 단양인들의 기상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모든 이의 사랑을 받아 이젠 울 안이거나 담장 밖이거나 어디를 가든 꽃이 되었다.
- 여름
- 단양의 여름은 울창한 산림 시원한 계곡
- 계곡에서부터 펼쳐지는 삼단 같은 폭포! 단양은 어디를 가던 그림 같고 그래서 달리 따로 물을 것도 없이 아무 데고 자리를 깔고 앉으면 아늑한 휴식처가 되고 피서지가 되는 곳 신선들이 풍류를 즐기는 아름다운 곳 단양
- 가을
- 풍요하고 넉넉한 단양의 가을
- 단양의 가을은 섬돌 아래 귀뚜라미가 우는가 싶으면 먼 산에 벌써 단풍으로 난리다.
- 활활 타오르는 색색의 물결은 장관이다.
- 조용한 산사에 홍시가 내걸리고 고즈넉이 내려다 보이는 툇마루 가득히 널려진 빨간 고추 멋스럽게 지키고선 대추나무 어디를 가나 단양의 가을은 풍요하고 넉넉하기만 하다
- 겨울
- 아름다운 설경이 가득한 단양의 겨울
- 단양의 겨울은 겨울산의 눈이 내리면 산짐승들에겐 곤욕이다.
- 굶주림과 추위에 떠는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 추운 겨울에도 화롯불의 불씨처럼 사랑은 꺼지지 않는 것이다.
- 단양에는 빼어난 설경이 많다.
- 소백산과 도락산 금수산은 명산 중의 명산으로 손꼽힌다.
단양 소개https://www.danyang.go.kr/dy21/29
단양 관광 명소
단양 강 잔도
- 남한강 암벽따라 트레킹
- 단양강 잔도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까지 총 1120m다.
- 입구에서 800m는 단양강 잔도를 대표하는 구간이자, 수양개역사문화길의 하이라이트다.
- 단양강 잔도는 거칠고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에 설치해 곳곳이 비경이다.
- 남한강 수면 위 20m 높이에 잔도가 있어 걷는 내내 짜릿한 스릴이 느껴진다.
- 절벽 따라 급격한 곡선을 그리는 잔도를 따라 한 굽이 돌면 다른 풍경이 나타나고, 남한강과 주변 산세가 그림같이 어우러진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 워크
- 남한강을 건너는 아찔한 방법
-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
-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단양 구경시장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도전리시장
- 전화번호:043-4221706
-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1일, 6일.
- 주차장:무료
- 중요식당 메뉴
- 미강식당 : 마늘석불고기 정식 등
- 그집쏘가리 : 쏘가리 매운탕, 올갱이 해장국 등
- 달동네 순대 : 솔로세트, 연인세트 등
- 충청도 순대 : 마늘순대국밥, 마늘순대곱창전골 등
- 흑마늘 닭강정 : 흑마늘 닭강정 등
단양 구인사
- 소백산기슭에 길게 펼쳐져 있는 구인사
-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절
- 계곡 하나를 모두 차지하여 건물이 빼곡이 늘어섰고, 영주봉 정상에 있는 적멸궁까지 포함하면, 산자락에 소백산 구인사라고 씐 큰 바윗돌에서부터 계곡 전체와 산 정상까지가 모두 경내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이국적인 분위기로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종교를 불문하고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다.
단양 도담삼봉
- 맑고 푸른 남한강 그 한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
-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 퇴켸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도담삼봉의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단양 석문
- 수십척의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
-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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