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시똥파파

생밤을 오독오독 씹어 먹으며 가을 하늘을 양껏 바라보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독 밤과 대추를 좋아해서 그 옛날 시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면 알밤과 대추는 제 몫이었지요 . 지금도 가을이 되면 생밤도 좋아하고 대추도 많이 좋아합니다. 요즘은 너무나도 맛난 과일이 많아 밤도, 대추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이 없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옜날 과일이 좋아지는건 저도 이제 어른이 […]

평창 송어는 ? 평창 송어축제 https://www.festival700.or.kr/about/songeo.asp 평창 송어축제 개요 평창 송어축제 행사 평창 송어축제 소개 평창 송어축제 Q&A

냉면 ~ 냉면 냉면 노래가 입에서 멤돕니다. 면은 싫어하지만 냉면 싫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있을까요? 피로에 지친 고 3 딸아이를 위해 숯불구이를 먹으러 가면서 환상의 콜라보 물 냉면 숯불구이 세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입맛에 꼭 맞는 냉면이 궁금해 졌습니다. 냉면 https://namu.wiki/w/%EB%83%89%EB%A9%B4 냉면 개요 냉면은 우리나라 요리로 밀이나 메밀로 만든 면을 차가운 육수에 말아 먹거나 양념에

탕수육 중국 요리중 기본중에 기본이 탕수육일 겁니다 자장면 & 탕수육, 짬뽕 & 탕수육, 큰거든 작은거든 식사 메뉴에 만두보다도 더 많이 따라 오는 탕수육은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 입니다. 중국요리중 “육” 은 돼지고기로 “기”는 닭고기로 만든 요리라 합니다. 라조기, 깐풍기는 닭으로 만든요리 라는 거지요. 오늘 직장인 요리교실에 탕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수제로 만든 탕수육 그것도 제 손으로 만든 요리는

자동차정비 업체에는 가급적 방문하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최근 한달 상관으로 정비소를 두번이나 갔습니다. 운전 부주의로 좁은 주차장을 빠져 나오면서 주의 산만하게 조수석 뒷좌석 문쪽을 긁어 먹어 ㅠㅠㅠ 초보도 아닌 20년 이상을 운전했고 1종 면허가 있는데 아 너무 부끄럽고 화도 나고 ㅠㅠㅠ 그러나 방문한 자동차정비업체 사장님의 친절함과 정확한 처리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싯점. 1급 자동차 정비업소가 어떤곳인지에

보온병 일명 텀블러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회사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실때 또는 가까운 산에 등산갈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가득 넣어가는 텀블러 또 녹차나 차 종류를 먹을때는 작은 이쁜 텀블러 이 텀블러의 보온병에 대해서 새삼 궁금해 졌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컵이라 생각하지만 과학 기술이 녹아져 있는 보온병 이번 겨울 종류별로 챙겨 나가기 위해서 수납장에서 꺼냈습니다. 오늘은 아이보리빛 커피믹스 살때

경주에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가장중요한 먹거리 ㅋㅋ 맛난 것을 먹는것도 여행의 한 묘미지요 과연 경주 여행에서 어떤 먹거리 선물을 살까 고민하다 담백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찰보리빵을 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어디 찰보리빵이 원조인지 왜 찰보리빵을 사람들은 좋아하는지 제대로 안 만큼 보이기에 선물 하나라도 정성을 담아서

겨울 찬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옵니다. 쿨럭쿨럭 벌써부터 목이 아프고 반갑지도 않은 감기가 또 왔습니다. 환절기 그리고 겨울청 늘 감기를 달고사는 저는 미리미리 영양소 풍부한 겨울 제철 과일을 준비하고 많이 먹습니다. 오늘은 그 종류와 가격 효능등을 한번에 정리 해 보겠습니다 겨울 https://sani8161.tistory.com/990 겨울 제철 과일 종류 및 효능 겨울 제철 과일 가격 겨울 과일들을 1KG 기준으로 가격

겨울여행지 라 함은 설산 눈이 많이 내래는 곳 무주가 바로 떠 오릅니다. 무주 스키장 (리조트)이 지척에 있어 유명한데 지인 남편은 시즌에 스키를 1000번 타는 분도 계시고, 카라반을 빌려 겨울 내내 눈 과함께 지내시는 분도…..그 만큼 무주는 눈의 도시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주 (無主)는 주인이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주공산 무주지 라고 사용되는 단어의 그 무주가

가리비는 딱히 좋아하거나 직접 사서 가정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막연히 귀찮고 번거러울것 같고 왠지 해캄이라든 요리 과정에 어려운점등이 있어 집에서 먹는것보다 식당에서 구워먹거나 자숙회로 먹곤했는데 , 최근 가족들과 모여 가리비를 쪄 먹은적이 있는데 너무 달콤하고 담백해서 깜짝놀라 그리고 조리 과정도 너무 쉬워 집에서 양껏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리비 생산되는 제철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음식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