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말하다

삼삼cc 는 이번에 두번째로 방문하는 골프장입니다. 가성비도 좋다고 하고 9홀이라 그렇게 어려운곳도아니라고들 하는데 골린이인 저에게는 어디 쉬운곳이 있겟습니까 ㅋㅋㅋ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한 동료들과 특히 라운딩 한다는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왜 사람들이 잔디밭을 밟는것을 좋아하는지 골프를 잘 못치는 저지만 충분히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삼삼cc 이번라운딩은 3부입니다. 야간라운딩 ?? 아직까지 야간 라운딩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대가야 cc를 처음 방문한것은 2023년 3월경입니다. 골린이 100돌이 투어를 하는데 정규골프장은 사실 많이 힘들고 또 민폐아닌 민폐를 ( 공을 하도 잃어버려) 드려 참 지송도 하고 미안스럽기도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위축이 되고 친한 지인들이라 못쳐도 되고 잘 치모 좋고 하는 사람들고 대가야 cc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얼마나 페어웨이가 넓은고 하니 공 잃어버릴 염려 없고 설사 OB가

삼삼cc를 참 좋아합니다. 9홀의 작은 골프장이지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퇄 ~` 그렇게 굴곡이 심하지 않고 또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또 그렇게 쉽지도 않은 저야 백날 100돌이 골린이지만 다른 골프장보다 훨씬 부담도 덜한 곳이라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삼삼cc외에도 인근에 서경타니cc, 사천cc 도 있는데 아주 능숙하게 그리고 노련하게 골프를 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세련된 좋은

진주cc에 대한 기억은 한여름 라운딩 할때 너무 좋았다라는 겁니다. 골린이 100돌이 뭐 대단히 잘 할까 만은 그 한 여름에 그늘이 많아 그 만큼 조경이 잘돼있고 수목이 울창하다는 것이겠지요, 나름 시원하게 라운딩 했고 오래된 골프장 답게 잔디가 정말 좋았다는 기억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제반 시설은 관리가 안돼 있고 화장실도 지저분 했던 기억이….그래도 골프장에 잔디좋으면 말 다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