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짜장면 과연 이 어려운 메뉴를 집에서 만들수 있는지 엄청 고민을 해보면서 정말 간단하다는 레시피를 보고 정말 간단히 쉽게 만들수 있는지 한번 따라 해 보기로 했습니니다. 짜장면 싫어하는 어른도 없을뿐더라 아이들은 짜장면 하나면 최고의 메뉴지요 ㅋㅋㅋ 과거에도 짜장면은 최애 음식이었고 지금 우리아이들도 집에서 시켜먹는 메뉴 1등은 짜장면입니다 물론 탕수육 셋트와 같이 주문을 하지만 짜장면 소스를 만드는것은 […]

짬뽕의 얼큰한 국물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맛일겁니다. 얼큰한 짬뽕 국물 한그릇이면 저녁식사 뚝딱. 국을 뭐 끓여야 될지 모를 때 사실 짬뽕국물 사서 저녁을 준비하면 그 어떤 메뉴보다 좋아하는 남편. 과연 집에서 짬뽕 국물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하다 한번 도전해 보니 집에서 만든 짬뽕국물은 맛이 ㅠㅠㅠㅠ 중화요리의 핵심은 화력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해물 짬뽕> 짬뽕 대항마 짜장 소개https://powershin.co.kr/%ec%a7%9c%ec%9e%a5%eb%a9%b4-2%ea%b0%80%ec%a7%80-%ed%9a%a8%eb%8a%a5-%eb%b0%8f-4%ea%b0%80%ec%a7%80-%eb%b6%80%ec%9e%91%ec%9a%a9-%ec%a7%9c%ec%9e%a5%eb%a9%b4-%ec%89%bd%ea%b2%8c-%eb%a7%8c%eb%93%9c%eb%8a%94/

잡채는 입안 가득 고기 맛과 채소 향을 음미하며 먹는 잡채는 잔칫날 느낌이 물씬나는 메뉴입니다. 당면을 투명하게 삶아 건져 시금치, 당근, 버섯, 고기, 양파 등을 넣고 따끈하게 무쳐내는 잡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별식입니다. 그 별식을 짜장소스를 얹어서 먹으면 중국집 짜장밥이 부럽지 않고 또 간장 소스 진하게 그리고 약간 국물있게 만들어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비벼먹으면 잡채밥으로도 손상없습니다

짜장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희한한건 면은 잘 먹지 않는데 유일하게 먹는것이 짜장면 ~~ 라면도 국수도 우동도 짬뽕도 잘 먹지 않는데 왜 짜장면은 잘 먹는것일까 ?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ㅋㅋㅋㅋ 짜장면의 춘장에 각종 야채 그리고 고기등 윤기 좔좔 흐르는 담백하고 달콤한 짜장면의 소스 대문인지 지금도 여전히 짜장면 생각만 하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짜장면 특징 그리고

배추전의 아삭함과 그리고 부드러움을 우리 막내 아들이 참 좋아합니다. 노란 속배추로 전을 구우면 그걸고 김처럼 밥을 싸서 먹는 아들을 위해 비오는 오늘 맛있는 배추전을 만들어 봅니다. 하기도 쉽고 맛도 너무나도 좋은 배추전. 또 이 배추가 어마무시한 효능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배추. 이 배추로 만든 배추전으로 오늘 저녁상을 준비해 봅니다. 배추전https://blog.naver.com/9452166/223341046164 배추전 배추전https://namu.wiki/w/%EB%B0%B0%EC%B6%94%EC%A0%84 배추

떡볶이가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이라는거 아시나요 ? 한정식 메뉴중 궁중 떡볶이가 있듯이 그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던 아주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빨간 고추장의 떡볶이가 아닌 간장소스 베이스에 소고기 까지 들어가는 궁중떡볶이. 하지만 지금은 칼칼한 매운맛의 대명사인 떡볶이가 보편화된 양념 방법인듯 합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가는 각종 재료에 따라 맛도 다르고 품질도 다른 우리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떡볶이 황금레시피를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엽떡에 주문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집에있는 아이들이 배민에 엽떡을 시켜달라는, 배민을 통해서 주문을 하고 보니 정말 다양한 떡볶이가 존재 했습니다. 엽기떡볶이 착한맛 순한맛 보통 매운 등등 그리고 무슨 종류의 떡볶이가 이리도 많은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떡볶이 하면 고추장 양념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고 (저는 어묵들어간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맵기에 따라 조절하기 위해

김밥은 저의 최애 인생 메뉴입니다. 그 만큼 김밥을 좋아하고 김밥을 맛있게 싸는 방법을 연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김밥을 가장 맛있게 싸는 1급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별거는 아니지만 재료중 가장 중요한것이 어묵조림 입니다. 어묵을 어떻게 조리느냐에 따라 김밥의 맛은 천지차이 비슷하게 우엉이라든지 넣을때 조림이 핵심이라는거 잊지 마세용 김밥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으로, 넓은 의미의

수정과는 우리나라 전통음료로, 생강과 계피를 끓인 물에 꿀이나 설탕 등으로 단맛을 내고 차게 하여 곶감과 잣을 띄워 먹는 것을 말합니다. 식혜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료의 양대 산맥으로 불릴수 있는데 ~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의 매운맛과 계피의 톡쏘는 향이 싫어 수정과 보다는 식혜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수정과는 엄청나게 사치스러운 음료였다고 합니다. 계피나 후추 같은 향신료는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식혜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친정어머니 께서는 찐하고 담백한 식혜를 자주 만들어 주시곤 하십니다. 평소 밥을 하고 남은것들을 따로 보관했다가 설탕도 덜 넣고 담백한 맛 날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만들어 주시는데 ~ 쉽다고만 생각했던 식혜를 저는 만들지 못합니다. 아니 해보지도 않아 ~ 엄마의 정성 가득 식혜를 볼때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질 정도니…… 맛난 식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