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빵가루를 묻힌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돈가스, 그 사이 치즈를 듬뿍넣어서 튀긴 치즈돈가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뭔가 한그릇 음식의 최고봉인 돈가스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건 보통 정성과 노력이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기에 고기에 치즈넣고 튀기면 되지 그게 뭐가 어려워? 라고 단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수제돈가스 한장 만드는것 그게 얼마나 많은 힘이 드는지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

초절임이라 불리는 피클 , 피클은 오이, 양배추 등 채소나 과일을 식초.설탕.소금.향신료를 섞어 만든 액체에 담가 절여서 만든 음식이다. 음식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그리고 식재료를 볼라치면 나무 책상빼고는 다 먹는다는 사실을 알것입니다. 상큼하고 새콤한 피클에 맛난 삼겹살 하나 구워 먹으면 이 한여름 그 어떤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습니다 오이효능 오이의 부작용 오이피클 재료 오이, 파프리카,

도시락을 매일 준비해서 아이손에 들려준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학교급식이 익숙한 지금 왠 도시락이라고 말씀하실수 있는데 방학기간 독서실에 가는 아이를 위해 도시락을 매일 싸게됩니다. 독서실에서 먹었을때 식어도, 맛있고 , 냄새도 많이 나지않고, 그리고 간도 적절히 배어 있는 메뉴를 선정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하니 아니가 잘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공부하는데 집중할수 있도록 하루하루

<서경방송 직원식당 메뉴 > 위탁급식에 대한 모든 이해 – 서경푸드 직장인이 출근을 해서 제일 기다려 지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을해서 회사에 도착, 커피한잔과 시작하며 일에 몰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11시쯤 배고픔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빨리 12시 땡하기를 기다리며 오늘은 직원식당 메뉴가 뭘까 생각하며 메뉴공지된 내용을 찾아봅니다. 아 오늘 내가 좋아하는 메뉴구나 많이

오늘의 묵상 주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거늘, 내 누구를 두려워 하랴. 주께서 내 생명의 바위시거늘, 내 누구를 무서워하랴, 내살을 먹으리라 달려들던 악한 무리, 나의 적 그 원수들이 비슬비슬 쓰러지니 나를 거슬러 군대가 진을 쳐도, 내 마음은 겁내지 않으리라. 나를 거슬러 싸움이 일어도, 오히려 나는 든든히 믿으리라 수험생을 위한 한 줄 오늘의 기도 주님 , 주님께서는

아 덥다 더워 ~ 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먹는것도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주방앞에만 가도 땀이줄줄, 또 오늘저녁에는 뭘 먹어야 하지 ? 주말같은 경우는 나가기도 무섭고 또 매번 시켜먹는 배민이용하기도 어렵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런 저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ㅋㅋ 평소 면 좋아하는 남편한테 국수를 자주 해주지 못했는데 (제가 사실 면요리를 싫어합니다) 냉면육수로 맛난 냉국수를 만들수 있다는

스파게티. 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라면, 국수등을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스파게티는 죽을동 살동 먹는 희한함. 입맛이 외국스러운가 ㅋㅋㅋ 그래서 평소 마트에서 파는 스파게티 소스로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교실에 다니고 나서 부터는 가급적 음식은 집에서 정성들여 좋은재료로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피나는 연습을 한 스파게티 (미트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스파게티 (파스타) 어원

라이스페이퍼 로 만두를 만들 수 있다 ??  라이스페이퍼 활용을 많이하는 요리 동영상을 봤습니다. 두부+호박을 넣어 라이스페이퍼로 돌돌말아 구워 만두처럼 만들어 먹는 동영상을 보고 집에 방치돼 있던 라이스페이퍼를 좀더 고급지고 멋들어지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다가 불고기를 품은 라이스페이퍼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심심하게 먹는 불고기 보다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았을경우 맛이 어떨지, 모양이 어떨지 두근두근 거리며

Lazy Sunday 매일이 일요일이 되는 곳 ‘ Everyday feels like sunday ‘유럽식 브런치 & 다이닝카페로 테라스가 아름다운 공간입니다.나른한 햇살에 휴일같은 여유로움이 있는곳이라고 홍보를 해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게 됐네요 시그니처 브런치들과 뇨까, 파스타, 오믈렛 갓 오픈한 신상 브런치 카페라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테라스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돼 잇어 저녁에는 치킨과 피자를 맥주와 와인과 함께 마실수도 있네요 여기서

도시락이 필요한 고3딸. 수능이 약 100일이 남았습니다.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할정도로 아이는 힘들었습니다. 내신잡으랴, 생기부작성하랴, 그리고 수능대비하랴 ㅠ 대한민국 학생들은 너무 힘든거 아닙니까? ㅠㅠ 하지만 어찌본다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이기도 하지만 가장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낸 시절이 아닐까 생각은 합니다. 그 시절을 겪어본 부모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지금 그 과정을 거쳐내는 아이들은 정말로 힘들겁니다. 하지만 여태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