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종류 2가지 분류 및 식용유가격
식용유 말그대로 먹을수 있는 기름을 말합니다
콩, 야자, 올리브, 옥수수, 들깨, 깨, 땅콩, 해바라기, 유채꽃등 에서 짜낸 식물성 기름과 돼지, 소등 동물의 지방에서 추출한 동물성 기름이 있습니다
우리는 식용유라 함은 주로 식물성 기름 그 중에서도 대두유를 일컫습니다. 과연 식용으로 먹는 기름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급 궁금해져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식용유 종류
- 액상타입
- 고추기름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땅콩기름), 잣기름,산초기름,옥수수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시유, 해바라기씨유,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홍화시유
- 고체타입
- 버터,마가린,달기름,거위기름,돼지기름,말기름,양기름,오리기름,우지 (소기름), 고래기름
참기름 11가지효능 및 종류, 참기름 들기름 비교 차이 11가지 상세설명
식용유 종류 별 음식 추천
- 샐러드 드레싱
- 발연점 160도 이하
- 무향색상 저온
- 올리브유, 카롤라유, 해바라기씨유, 홍화씨유, 아마씨유, 호두유
- 나물, 무침
- 발연점 160도 이하
- 향 영양소 음식궁합
-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홍화씨유, 아마씨유, 호두유
- 볶음 무침
- 발연점 160도 ~220도
- 음식 궁합 그리고 발연점
- 들기름, 콩기름, 카놀라유, 포도씨유, 아몬드유, 목화씨유
- 튀김
- 발연점 220도 이상
- 발연점 높음
- 콜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헤이즐넛유, 옥수수유,땅콩오일, 미강유, 아보카도유
들기름 특징 및 효능 그리고 참기름과 들기름 비교 11가지 차이점 설명
식용유 가격
식용유 먹을수 있는 기름은 과연 그 가격이 어찌 될까요 ? 공급이 적은것이 당연히 비싸겠지만 효능, 효과등도 가격에 상당한 요인으로 작용을 할듯 합니다. 예상대로 들기름이 가장 비싸네요 ~ 올리브유와 가격이 엇비슷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들기름이 훨씬 비쌉니다.
식용유 중에 절대 강자가 바로 들기름이라니……시골에 어머니께서 농사를 지으셔. 들기름을 자주 짜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들기름에 대한 사용을 잘 숙지해서 건강한 기름 건강하게 먹어야 겠습니다
- 들기름 : 557,742
- 올리브유 : 346,680
- 라드 (돼지기름) : 297,000원
- 참기름 : 152,000원
- 포도씨유 : 108,000원
- 해바라기유 : 82,016원
- 옥수수 기름 : 60,300원
- 카놀라유 (채종유) : 45,825원
- 대두유 (콩기름) : 44,900원
https://namu.wiki/w/%EC%8B%9D%EC%9A%A9%EC%9C%A0
식용유 화재시 유의 사항 – 물금지
- 기름은 물보다 밀도가 낮아 위로 뜬다
- 불을 끄려면 산소를 차단하거나 열을 뺏는데 타고있는 물체에 뿌리거나 덮는것은 산소를 차단시킬 목적으로 한다
- 기름은 물을 뿌리면 밀도가 높은 물이 기름 아래로 가라 앉아 있기때문에 산소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의 범위만 넓힐수가 있다
- 바닥에 뿌려진 기름에 불이 붙어 물을 뿌린다면 불이 물을 타고 흐르면서 오히려 화재 범위가 확장할 위험이 있다
- 두물질의 온도차가 크다
- 식용유의 발화점은 280도 이상 ~390도 이하이다 하지만 끓는점은 그이상이다
- 물이 끓는점은 100도시이기에 불이 난 기름에 물을 뿌리면 물이 급속도로 열을 흡수하며 기화하여 수증기가 된다
- 열을 뺏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밀초차 때문에 기화가 기름아래에 벌어진다
- 물이 수증기가 되면서 기름을 밀어올리고 기름은 무게가 무거워 억누르는 일순간 폭발하게 된다
- 수증기는 물보다 부피가 약 1680배 크기 때문에 불이 붙은 기름이 주변으로 산산이 흩어진다
- 식용유에 불이 났을때는
- 식용유 화재시 산소차단에 주력을 한다
- 마요네즈나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면 불을 끌수 있다
- 베이킹 파우더의 주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이 열분해 되어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베이킹 소다, 소금을 넣어도 기름의 온도를 낮추어 불을 끌수 있다
- 불이난 곳에 두껑을 닫는 방법도 있다
- 주방화재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고 화재시 사용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식용유 보관 기간
- 식용유는 미개봉 상태에서는 유통기한 이후로도 약 5년 정도를 더 보관할수 있다고 한다
- 식용유는 밀봉한 상태에서 제조일로 부터 6개월 ~12개월 사이로 유통기한을 잡는다고 합니다
- 개봉한 식용유는 종류에 상관없이 1~2개월내 소비하는것이 좋습니다
- 개봉하지 않더라도 유통기한내 소비할것을 권장합니다
- 유통기한이 지나면 쓸수는 있으나 기름의 질이 떨어지기 대문에 유통기한을 준수하고 사용한 기름을 지나치게 재사용하는것 또한 피해야 합니다
식용유로 자동차 운행이 가능할까요 ? 그 답은 경유를 사용해서 가는 자동차는 액상 타입의 식용유로 주행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튀김가게를 운영하는 일본의 사장은 튀김으로 버리는 폐식용유를 연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폐 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바꾸는 경우 사용되는 약품값이 너무 많이 들어 비효율적이라고는 하나 식용유로 차를 운행할수 있다니 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어떤 물질은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없고 또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는 것을 식용유를 통해서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식용유 를 구매할때 대형 마트에서 할인하는 식용유나 그게 안될 경우 올리브 오일로 비싸지만 구매해서 사용을 했는데 앞으로는 그 용도와 발연점등도 고려해서 사야 할것 같습니다. 샐러드등 할때는 올리브유, 그리고 튀김이나 부침 볶음 조림등의 음식을 할때는 가급적 포도씨유를 사서 조리를 해야 겠습니다. 다양한 용도를 기억해서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개봉후 1~2개월내 기름을 소진을 해야하니 제 머리에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만 기억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 또한 한번에 대용량을 사기보다 빠른 소진을 위해 가급적 적은양의 병을 선호해서 신선한 기름을 자주자주 교체해서 조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식용유에 대해서 포스팅 하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득했습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는것이니 앎에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