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다리 ?? 인근 마산에 콰이강의 다리라는 곳이 있고 여기가 스카이워크 , 뷰가 아름다와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 마산 콰이강의 다리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또 다른 푸른 바다 그리고 붉은 색의 철 다리 그곳을 걷는 사람들,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그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다리와 닮아서라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라고 하니 뭔가 대단한 의미는 있는건 아니지만 더 와 보고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거 보니 마케팅 측면에서는 이름을 잘 지은듯 합니다
콰이강의다리https://blog.naver.com/9452166/223411676811
콰이강의다리 여행 후기
콰이강의다리 소개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 주차장 : 많은 차량을 수용하지는 못하지만 무료 ,우리는 길가에 세웠음
- 입장료 : 콰이강의다리 스카이워크 통과비용 무료
- 운영시간
- 하절기 (3월~10월) : 10시~22시
- 동절기 (11월~2월) : 10시 ~21시
콰이강의다리 좋은점
- 특징
- 다리중간이 투명유리임
- 투명유리가 없는곳은 트릭아트 그림이 그려져 있음
- 섬과의 연결 다리지만 13M 아래 바다가 보이고 전망이 수려함
- 바다아래가 훤이 다보임
-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건너지 못함
- 아이, 남편 뒷모습만 사진으로 찰칵
- 느린우체통이 있어 1년뒤 우편이 도착함
- 사랑의 열쇠를 걸수 있는곳도 있는데 바로옆 기념품 판매 매장에서 살수있습니다 열쇠 한개가 6000원 비용이 쫴끔 비싸네요
- 화장실 관리도 깨끗이 잘돼 있음
- 바다전망이 좋은곳에 할리스커피숍외 예쁜 커피숍이 있어 차한잔 하기 아주 좋음
마산 저도 콰이강의 다리
- 콰이강의 다리는 마산 저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 콰이강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 콰이강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버마 철도 콰이강의 다리
- 1942년 일본군이 영국 육군 포로들을 이용해 건설,
- 1943년 10월에 완공되었다.
- 태국이 이 다리를 죽음의 철도라는 기존에 잘 알려진 명칭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를 추진 중인데, 일본이 이 ‘죽음의 철도’라는 명칭에 항의하며 명칭 변경을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콰이강의 다리 영화
- 1942년 태평양 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은 남방작전의 일환으로 병력과 보급품을 수송하기 위한 죽음의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영국군 포로들을 투입한다.
- 포로 수용소장인 사이토 대좌(하야카와 세슈 분)가 장교들까지 노역에 투입하려들자, 영국 육군 중령 니콜슨은 제네바 협약을 들어 이를 거부하고, 사이토는 니콜슨을 독방에 감금한다
- 니콜슨은 독방에 감금되면서도 저항하여 장교도 노역에 동원하려던 사이토의 의지를 꺾었지만, 정작 군기유지를 위해 니콜슨은 다리건설에 전력을 쏟다 자기가 나서서 병자와 장교도 노역에 동원한다.
- 포로로 붙잡힐 당시 더 나은 대우를 받고자 중령이라고 계급을 속인 미 해군 수병 쉬어즈(윌리엄 홀든 분)는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계급을 속였던 사실이 발각된다
- 길을 잘 아는 사람이라 억지로 워든(잭 호킨스 분) 미 육군 대령이 이끄는 특공대와 함께 콰이 강의 다리 폭파 임무에 투입된다.
- 작전중에는 길이 막혀서 쉬어즈의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었다.
- 전쟁과 군대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기행을 행하며 그 속에서 의미없이 움직이고 또 죽는 인간군상을 그려낸 영화이다.
콰이강의 다리https://namu.wiki/w/%EC%BD%B0%EC%9D%B4%20%EA%B0%95%EC%9D%98%20%EB%8B%A4%EB%A6%AC
콰이강의 다리는 30분 정도 충분히 걷고 둘러보고 바다 바람도 쐐고 우리나라 관광지 모두 화장실 깨끗한건 알아줘야 합니다. 소소하고 작은 행복과 바다 뷰 콰이강의 다리 좋네요 밤 야경은 더 이쁠듯 합니다. 은하수 모양의 야경이라 하니 다시 한번 야간에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이 섬을 연결하는 바다위를 걷는다는거 이거 아주 매력적이닌가요 ~~ 시간이 만이 없어 커피한잔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밖에서 보이는 커피숍 전경도 너무 멋졌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밑으로 연결된 길에 차량이 들어가 낚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차량 뒤 트렁크를 열어 그 곳에서 음식도 먹는 모습도 보이고, 또 저편에서는 한 부부가 도시락을 싸와 맛난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버마 콰이강의다리는 죽음의 철도라는데 마산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너무나도 평화로와 ~~` 그 이름을 무색하게 하네요 멋진곳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