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 맛집 진주 평거동 무진장, 조개종류 10가지 소개

조개구이는 쉽게 집에서 해 먹을수 없는 메뉴라 회식때 가장 선호하는 장소입니다. 오랜 만에 지인들을 만나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는데 요즘 많이 생겨나는 무한리필집을 보며 조개가 비쌀건데 어찌 무한리필이 가능하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산보다 대부분 수입오는 수입산일건데 그 중에 일본산이 있을지 살째기 걱정도 되네요

조개구이의 가장 큰 장점은 쫀득이는 살과 불맛 그리고 그 담백한 감칠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조개를 좋아해 가고싶지만 우리집 아이들이 조개를 아예먹지를 않아 ㅠㅠㅠㅠ 가족과 맛난 음식을 같이 먹는것 만큼 행복한 일상도 없는데 에구구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돼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조개구이

  1. 조개를 불에 구워먹는 요리.
  2. 각종 조개를 석쇠위에 올려서 입을 벌릴 때까지 구운 뒤 초장, 쌈장 등의 양념에 찍어 먹는다.
  3. 조개구이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져내려 온 유서깊은 요리다.
  4. 조개를 불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법 때문에 한국의 서해, 남해안의 패총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잔뜩 쌓여있다.
  5. 오늘날의 조개구이집은 경기도의 오이도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 조개구이가 유명한 곳으로는 소래포구, 오이도, 제부도가 손꼽힌다.

조개구이 맛집 진주 무진장https://blog.naver.com/9452166/223425406123

조개구이 요리법

  1.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각종 조개를 껍데기 째 불에 구운 뒤 양념에 찍어 먹는다.
  2. 모차렐라 치즈와도 잘 어울리는데, 미리 조개 위에 얹어 구워먹거나 은박 접시에 치즈를 석쇠에 녹여 퐁뒤처럼 먹기도 한다.
  3. 식당에서 먹을 때는 사이드 메뉴로 라면이나 칼국수, 떡볶이 등 뜨거운 국물요리가 나온다.
  4. 청하, 소주의 술안주로도 좋다.
  5. 조개 특유의 진한 감칠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요리.
    • 조개를 찌거나 삶으면 감칠맛을 내는 단백질 성분이 물에 녹아나는 반면, 구우면 상대적으로 맛을 내는 성분이 손실되지 않아 더 맛나다
    • 조개를 구울 때 껍질에 고인 육즙을 맛보면 감칠맛이 아주 풍부하고 짜운편이다.
  6.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깨끗한 해안에서 자라는 알 굵은 조개가 맛있다.
    • 인천이나 부산 바닷가 앞 식당가에는 조개구이집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국 어디든 바닷가 근처에 가면 조개구이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7.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재료 손질이 번거롭고,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선 굽기 어렵다.
    • 껍데기가 많이 남아 처리가 곤란하다
    • 조개구이를 먹을 때는 거의 조개구이 전문 식당에 가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개구이 조개종류

키조개 https://powershin.co.kr/%ed%82%a4%ec%a1%b0%ea%b0%9c-%ed%9a%a8%eb%8a%a5-best-5-%ed%82%a4%ec%a1%b0%ea%b0%9c-%ea%b4%80%ec%9e%90%ea%b5%ac%ec%9d%b4-%eb%a7%8c%eb%93%9c%eb%8a%94%eb%b0%a9%eb%b2%95-%ed%82%a4%ec%a1%b0%ea%b0%9c/

  1. 키조개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조개
    • 관자가 커서 별도로 구워먹거나, 이를 활용한 다른 방법의 요리법도 많다.
  2. 가리비
    • 크기가 큰 참가리비(큰가리비)의 경우 키조개처럼 필수로 들어가고 콴자가 커서 이것만 따로 구워먹기도 한다
    • 참가리비가 크면 20cm를 훌쩍 넘는 참가리비의 특성상, 정말 거대한 것들의 경우 키조개관자를 능가하는 크기가 나오기도 한다.
  3. 개조개
    • 키조개나 참가리비처럼 메인급으로 나온다
    • 개조개가 없을 경우 북방대합같은 큰 다른 종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4. 피조개
    • 회나 초밥 등으로 생식하는 경우가 많으나, 입 벌어진 직후 쯤까지만 잘 익히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 익혀 먹어도 무방하다.
    • 애초에 꼬막과에 속하다 보니 새꼬막처럼 데쳐서 양념간장에 발라 먹어도 맛이 좋다
  5. 북방대합
    • 초밥 메뉴 중 북방조개로 표기된 붉은 빛의 조갯살로, ‘웅피’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 크기나 생김새가 개조개와 비슷하며 갈색을 띤다.
    • 강원도 동해안 북부가 원산지이나, 시중에는 러시아산이 주로 많이 들어온다.
  6. 백합
    • 부안 등지에서 자주 나는 진짜 국산 백합은 보기 힘들다.
    • 중국산 백합이 가끔 나오고 가장 저렴하게 들어오는 백생합이라는 싸구려 외래종이 많이 나온다
    • 맛은 특징도 없고 오히려 익히고 나면 짠맛이 강해지고 살도 더욱 쪼그라들어, 맛으로는 별로다
  7. 개량조개
    • 명주조개, 노랑조개, 갈미조개 등 수많은 방언을 가진 노란빛의 삼각형 조개로 개량조개가 표준명이다.
    •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늦가을서부터 봄 사이 바닷가 쪽으로 나가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달고 짭짤한 맛이 상당히 진해 양념장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다
  8. 동죽
    • 바지락과 비슷한 크기의 동글동글한 작은 조개.
    • 가장많이 제공되는 조개로 구울 경우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9. 돌조개
    • 백합과의 조개로 개조개와 비슷하거나 살짝 작다.
    • 해감이 따로 필요없으며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지만, 맛이나 가격이나 여러 면에서 가성비 있는 조개이다
  10. 전복
    • 조개의 여왕,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 비싼 가격으로 많이 제공되지는 않으나 껍질째 불에 익혀 먹으면 그 맛이 더 일품이다

조개구이 조개종류https://namu.wiki/w/%EC%A1%B0%EA%B0%9C%EA%B5%AC%EC%9D%B4

조개구이 맛집 평거동 무진장

  1. 주소
    • 진주시 평거로 18번길 13-12 1층 무진장
  2. 메뉴
    • 조개구이 / 조개탕 / 장어 전문구이점
  3. 조개구이특징
    • 호일에 감싼 고구마를 숯불에 직접 올려 구워먹음 -> 맛이너무 좋음
    • 통소시지도 같이 올려 구워 먹음 -> 담백맛있음
    • 조개다 대부분다 싱싱했음
    • 3명 -> 중 사이즈 충분히 배불러 먹음
    • 마지막 6000원 라면이 칼칼하게 맛있음
    • 백합이 좀 질겼고 쓴맛이 났음
    • 치즈듬뿍 같이 얹어먹으니 별미 -> 비용별도 부담
    •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조개구이집이라고 생각이 들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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