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말하다

묵은김 무침은 김을 구워서 간장 양념에 무친 반찬으로 파래김이나 일반 김, 겨울에 살짝구워 밥에 싸서 먹는 곱장김등 어떤 김으로도 만들수 있다. 예부터 어른들께서 마른 김 3장에는 장어구이 1접시에 맞먹는 영양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김에는 여타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바다가 인간에게 선사한 최고의 해조류로 불리웁니다. 말그대로 김을 수퍼푸드 라고 부르는 이유중 하나이지요 […]

묵은지 들기름 지짐을 만들어 본다는 것은 어느정도 음식에 일가견이 있어 ??? 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음식좀 한다는 분이 지짐이를 만드는데 ~ 지짐 ? 지짐이 ? 말그대로 국도 아닌것이 조림도 아닌 형태의 지짐. 국보다 물을 적게 넣고 짭짤하게 끓인 음식을 말합니다 묵은지 들기름 지짐과 살짞 익힌 꽈리고추 무침으로 저녁을 준비한다는 페이스북 친구 포스팅을 보고

장어 스태미너의 대명사 입니다. 장어 한 마리 뚝딱 먹으면 몸이 튼튼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팔뚝만한 민물장어 ~~ 맛과영양을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데 평소 기름기 많은 음식을 잘 먹지 않는 남편님은 장어를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특별한 날에 가서 먹는 장어 다음주에 있는 어버이날에는 어머님 모시고 장어라도 실컷 먹어야 겠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뽀송하이 이뿌겠지용

취나물에 아주 많은 영양소와 섭취했을때 효능이 어마무시하다는것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특유의 비릿한 향이 어떤 성분인지는 잘 모르나 어찌보면 진한 약초 냄새, 어찌보면 비릿함 나물로 무쳤을때 재료 본질에서 나는 깊은 맛. 그래서 저는 취나물은 가급적 다른 재료를 많이 넣지 않은 간단한 나물로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취나물을 손질해서 살짝 데쳐 간장과 깨소금 그리고 참기름 만으로만

논개제 ! 진주의 대표 봄축제로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3년만에 대면축제로 열린다 (코로나 시대때는 모든 행사가 취소됐으니) , 2002년 최초로 개최된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ㆍ관ㆍ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이어가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이 지역에서 살고있지만 진주 논개제에 대한 관심이 시들했는데 이번주 진주성을 방문하니

자전거 사달라는 아들의 응석에 또 넘어가고 말았네요 ~ 중학교 1학년인데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꼭 자전거를 사달래서 ~ 성장하기까지 수도 없이 많은 자전거를 바꿨구만 ㅠㅠ 세발자전거 (뒤에서 미는 세발자전거), 보조바퀴가 있는 두발자전거 , 두발자전거, 큰 형아가돼 탄다는 MTB, 이번에는 바퀴가 작은 로드 자전거 (일자로 돼 있는)를 사달라고 얼마나 조르든지 ~~ 자전거 대신 휴대폰은 포기 (?) 하는

마늘종 , 마늘쫑을 참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마늘, 파, 그리고 양파 종류를 좋아하던 터라 마늘종도 그 시기에 아주 많이 먹는 식자재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막내아이 가졌을때 정말 마늘정만으로 식사를 했을 정도입니다. 희한하게도 이런 입덧을 하는 사람 봤나요 ? 입덧 시기에는 입맛이 없어 직접 음식을 하는건 불가능하고 그것도 남이해준 음식도 겨우 먹겄만 ~~ 저는 제가 직접 밥을

콩나물 국을 끓이기 쉽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오우 노노노 콩나물 해장국은 상당히 끓이기 힘듭니다. 황태가 들어간 콩나물 해장국 은 그나마 훨씬 맛을 내기 쉬워 저도 자주 끓이는 국입니다. 좀더 정성을 들여 ~ 재료손질도 더더더욱 신경써 오늘은 맛난 콩나물 황태 해장국을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장국 이란 ? 콩나물 효능 황태 콩나물 해장국https://blog.naver.com/9452166/223429249937 황태종류https://blog.naver.com/9452166/220471651516 콩나물 황태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