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연꽃의 아름다움은 그 어떤 화려함과 비교하고 견줄수가 있을까요 ? 연꽃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아주 귀한 식재료와 약재라 합니다. 연꽃의 씨를 연밥이라 하여 그 효용과 효능 그리고 다양한 요리법도 한번 살펴 봤고 (포스팅 참조) 연잎밥으로 유명한 진주 정촌 맛집 금채 연밥정식 먹으러 갔습니다 연꽃 처럼 너무도 정갈한 한식을 대하고서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어쩜 […]

연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귀한 분과 함께 ~ 제대로 몸 보신 하자고 생각을 하며 연밥을 먹으러 갔는데 연밥 즉 연잎을 싼 찹쌀로 지은 밥이 연밥이라 생각했는데 연밥은 의외로 다른의미를 지니고 있네요 연밥은 연의 씨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연밥은 연잎을 싼 밥이고 , 그 차이를 한번 알아볼까요 ? 연밥 이란 ? 연밥 , 연자,

사천맛집 덕합반점을 알게된 것은 오랜 지인께서 ”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 라고 전화를 주셔 가게 됐습니다. 덕합반점이라고 ? 사천에서 근무도 했고 사천이 활동무대인데 모를수 없는데 사실 처음듣는 상호라 의아해 하며 ~ 궁금했습니다. 중국집 음식이 다 그기서 거기지 뭐 ~~ 라는 생각도 했고 짜장면 탕수육이야 기본인데 뭐그리 대단할게 있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큰 오산이라는

장례식 에서는 많은 예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행사가 아니라 흉사이기에 더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써서 예를 갖춰야 합니다 . 장례식 예절의 중요한 옷차림, 장례식 절하는 방법, 장례식 인사법 , 장례식 유의사항 (삼가해야될 사항) 등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장례식 예절http://www.fta.or.kr/sub02_0603.php 장례식 옷차림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평상복이 한복이었던 관계로 흰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예의였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양복을 입는

미역 두부나물 , 미역두부무침 ? 톳에 두부를 넣어 무쳐 먹는 경우는 많았으나 두부에 미역은 넣는 두부미역 나물은 처음 먹어봅니다. 어찌보면 톳대신 미역이 들어갔다고 볼수 있으나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데 와 ~~ 그 맛이 정말 좋습니다 미역 두부나물을 만들어 주신분이 요리 교실 강사님이십니다. 식재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장하시는 분이고 식재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있으니 그 어떤 재료도

머위 , 참나물, 미역나물, 부추겉절이 그리고 볶음고추장. 준비된 밥상을 받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정갈한 밥상을 그리고 봄 내음 한 가득한 봄 나물 밥상을 보는 순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쌈싸름한 머위 같은 풀때기는 (???) ㅋㅋ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내 몸도 우리 것 우리 산천에서 난 그리고 육류보다 나물 종류 일명 풀때기를 좋아하게

잡채는 당근, 양파, 고기, 목이버섯, 시금치등을 기름으로 볶은 뒤 삶은 당면을 간장양념으로 같이 볶는 요리인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당면과 과 야채와 고기 그리고 양념의 조화로 자극적이지 않아 우리집에서도 아이들 부터 많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손이 많이 가고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찮아 잔칫상, 명절상, 생일상에는 꼭 차리는 음식인데 ~ 어찌 간단하게 할 수없을까

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관광오시는 분들이 사가시는 대표적인 것이 김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김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것 중 하나일듯 합니다. 따뜻한 밥에 김하나만 있어도 아이들 밥은 뚝딱 해결. 어른들이 가는 식당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김을 준비해 둘 정도로 예비 식량으로써 김은 아주 완벽한 식자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