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말하다

김수로왕릉, 가까운 지척 김해에 있는 유적지 인데 사실 크게 관심도 없었고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뭐 특별할게 있냐 싶기도 하고 고분이나, 왕릉은 경주가 최고이기에 . . . 그런데 가야시대 그리고 김해 김씨의 시초라는 김수로왕릉이 1시간내 거리에 있는데도 한번 가보지 않았다는데 대해 다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김해 목련꽃 군락지 보러 이동하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김수로왕릉을 보고난 심정은 ”

목련 ! 그 찬란한 이름. 오~~ 오 내사랑 목련화야 . . .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 목련꽃을 참 좋아합니다 대학생 시절에 제가 다니던 상경대학 (6호관) 에서 내려오면 밤 하늘의 별만큼 반짝이던 하얀 목련꽃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때 이후로 목련꽃을 참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이 목련꽃은 꽃망울이 맺혀 있을때는 너무나 청초하고 아름다우나 활짝 핀 꽃잎이 떨어지면

미역 두부나물 , 미역두부무침 ? 톳에 두부를 넣어 무쳐 먹는 경우는 많았으나 두부에 미역은 넣는 두부미역 나물은 처음 먹어봅니다. 어찌보면 톳대신 미역이 들어갔다고 볼수 있으나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데 와 ~~ 그 맛이 정말 좋습니다 미역 두부나물을 만들어 주신분이 요리 교실 강사님이십니다. 식재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장하시는 분이고 식재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있으니 그 어떤 재료도

머위 , 참나물, 미역나물, 부추겉절이 그리고 볶음고추장. 준비된 밥상을 받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정갈한 밥상을 그리고 봄 내음 한 가득한 봄 나물 밥상을 보는 순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쌈싸름한 머위 같은 풀때기는 (???) ㅋㅋ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내 몸도 우리 것 우리 산천에서 난 그리고 육류보다 나물 종류 일명 풀때기를 좋아하게

청년 새내기들이 직장생활을 하고 첫 사회에 발 을 내 딛을때 ~ 아무래도 재테크 좋은 상품들이 있으면 가입하는것이 당연하겠지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부혜택이 있어 지금은 예전에 비해 청년들이 맘껏 (??) 저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취업 문터을 넘어서 받은 첫 월급에 대한 기쁨에 친구들과 동료와 층청망청 흘러보내기에는 우리의 노력과 가치가 너무 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