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시똥파파

주야간보호센터를 아시나요 ? 시어머니께서 이제 고령으로 인해 집에서 거동하시는게 약간 불편하십니다. 그렇다고 요양원이라든지 요양병원에 가실 정도는 아니고, 일상생활만 지장이 있으시는 정도라 (누군가 옆에서 항상 케어하고 또 식사등 챙겨야 하니) 어찌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식사였기에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드시고 그걸 정리하는 전체 과정이 힘이드시니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주야간보호센터를 알게됐습니다. 주야간보호센터가 바로 […]

석가탄신일은 연등축제, 참재,행진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다. 부처의 탄생과 그의 가르침을 기리고 지역 사회의 평화와 조화를 증진하고 도모하는 날이다. 독특한 전통을 체험하여 축제를 즐기는 날이기도 하며 온세상에 자비를 가르치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각 종교단체 수장들을 초청해 하나의 자리를 만들기도 한다 석가탄신일에 3군데 절에서 공양을 (밥) 할경우 큰 복이 있다라는 속설을 가지고 당일에 세군데 절에

두부전을 직접 만들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두부전이라고 하는것 보다 두부 똥그랑땡 (??)이 더 어울리는 두부전. 두부를 사각으로 썰어 그대로 기름에 구워 간장으로 양념하거나, 소금만 뿌려서 간을해서 먹는 경우등 두부 전이라 함은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만 구워먹었는데 이번 요리교실에서 두부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부를 재료로 하는 요리 두가지를 하면서 두부의 영양가와 그리고 만들었을때 담백한 맛등 앞으로 두부를 이용해서 많은

달래의 매운향이 날때면 아 봄이 무르익었구나 할수있습니다. 쫑쫑 썰어 특유의 향이 맛간장과 깨소금 참기름과 만나면 세상 그 어떤 요리도 부럽지 않습니다. 달래의 향과 그리고 그 효능을 생각해서 먹으면 우리나라 식재료가 참으로 오묘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풀같이 생긴 이 한 뿌리가 주는 다양한 기능에대해서도 놀라고 밥이 보약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말씀이 실감납니다. 참으로 좋은 재료 ~~ 아주 맛나게

콩나물 국은 생각보다 끓이기가 힘듭니다. 육수내서 콩나물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나 웬만한 요리 고수인 주부들도 콩나물 국밥 맛을 제대로 내는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MSG 가득 넣어서 맛을 살릴수도 있지만 맛난 엄마 밥에서는 가급적 조미료를 넣지 않고 요리를 하니 그 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정집 구물 양은 소량이다 보니, 실제적으로 많은 양을 끓이는 콩나물 국밥 전문점 맛을

서경방송에서 해마다 5월이면 진행했던 2024년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가 진행됩니다. 어린이날과 가족의달 5월을 맞이해서 온가족들이 걸으면서 건강도 증진하고 아름다운 진주 남강변도 둘러보겨 그리고 장기자랑도 같이 하는 행사 서경방송에서 오랜기간 진행했으나 코로나 시대 때문에 중단 됐다가 이제 하나씩 행사가 부활이 됩니다. 초록빛 가득한 5월 그리고 파란 하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서경방송 어린이 걷기대회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순두부 찌개는 호불호가 거의 없을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정말 즐겨먹는 음식이지요 ~~ 그런데 생각보다 맛을 내기도 어렵고 또 끓이는 과정도 복잡하고 정말 힘이 듭니다. (직접 만들어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 ㅋㅋㅋㅋ) 순두부찌개 양념을 사다가 순두부 넣어 끓이는 시중의 인스턴트 맛이 아닌 제대로 고추기름을 내고 육수를 내 끓이는 순두부 찌개는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한번 도전하고 하고 싶지

어린이 날이 곧 다가옵니다. 어떤 의미에서의 어린이 날인지 한번 생각을 해보면 그냥 단순히 아이들에게 선물사주고 그 날 놀이공원가서 놀고 맛난 음식 먹는날 ?? 물론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린이는 보호 되어져야 하고 마땅히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인격적인 동등체로 생각해야 하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