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바지락 듬뿍 들어간 칼국수. 특히 비오는 날에는 유독 당기는 맛이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마사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이미 진주에서 유명한 평거동 삼공바지락칼국수입니다. 제가 알기론 시내에 삼공바지락칼국수가 있었는데 평거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시내에 회사가 있어 삼공바지락 칼국수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날 집 가까이 삼공바지락칼국수를 보고 이사온줄 알았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유독 입맛이 까칠한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중하나 입니다. […]

우엉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유럽,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등에 분포하며 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인 뿌리채소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한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우엉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는데 특히 우엉은 여성에게 더더욱 좋다합니다. 천연인슐린이라 불리우며 특히 말려 차로 마시면 그 효과가 더 좋다 하니 이모저모

냉이의 쌈싸름 하면서도 향이 짙게 나면 아 ~ 봄이 왔구나 새로운 싹들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봄나물의 전령사가 바로 냉이 이기때문입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 ~ 그래서 봄 냉이가 들어간

닭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 호불호가 그나마 가장 적은 육고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또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저렴하며 조리하는것도 다른 육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등) 보다도 훨씬 더 쉬운 요리 닭 !!, 오늘은 요리교실에서 닭 튀김을 했습니다. 단순한 닭튀김이 아니라 아몬드 닭튀김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몸에 좋은 아몬드와 함께 닭을 튀긴 샐러드 . 스 소스가 궁금하고 담백한 그

닭 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 합니다. 닭은 그만큼 우리 사람들에게 일상인 메뉴에 해당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도살 되는 동물 1등이 닭이라고 하니 모든 음식을 다 만들수 있는것이 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닭 요리중 우리가 흔히 접할수 없는 것이 닭튀김샐러드 인듯 합니다. 닭 요리의 대명사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각종 치킨의 종류가 쏟아지지만 닭으로 만든 샐러드라 ~~ 치킨텐드 사다가

미나리 김치 ?? 미나리도 김치를 만드나요 ~ 사각, 아삭거리는 미나리 식감의 김치라 안먹어 봐도 맛있을것 같은 미나리 김치 ! 지금 가장 아삭하고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요리교실에서 오늘은 미나리 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미나리목 미나릿과 미나리속 여러해살이 풀로, 주로 주로 동아시아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재배하는 논을 미나리꽝이라고 불리고 20~50cm 정도 길이로 자라며, 꺾어 보면 줄기 속은 비어

두릅 독특한 새순에서 나는 향이 딱 이 맘때 ~~~ 눈과 입과 코를 호강하게 합니다. 약간은 비릿하면서 그 맛은 떫은맛도 있고 쓴맛도 있고 미묘한. . . . 어릴때는 그 맛을 몰랐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니 입맛도 다 달라져 묘한 두릅의 맛이 심하게 좋아지네요 👍 세상 최고 맛나는 두릅 ~~ 두릅의 계절이왔어요 두릅은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고 그 독특한 향이

두릅에는 각종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몸이 허약한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입 안에 넣었을 때 두릅 특유의 향긋함이 감돌며 적당히 데쳐낸 두릅은 아삭하고 쌉쌀하여 입맛을 돋워 봄철 집나간 입맛을 되돌아 오게 합니다. 그래서 그 맛이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는데, 향은 다르지만 식감은 약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 생으로는 봄에만 잠깐 먹을 수 있는

매실이 익는 계절이 곧 다가옵니다. 평소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엑기스는 가급적 설탕을 많이 넣지않고 새콤한 맛으로 만들어 주셔 음식에는 넣으나 아이들 여름 에이드를 만들거나, 매실원액을 시원한 얼음물에 타서 먹거나 아니면 따뜻한 매실차로 만들어 먹기에는 새콤함이 심해 이번에는 제가 한번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매실은 6월에 익어 따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는

앵두는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종류인 토마토와 수박, 자두 등에는 라이코팬과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레드푸드 중에서도 크기는 작지만 영양은 풍부한 앵두, 크고 붉은것은 수분함량도 풍부에 입에 넣어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은 앵두. 나오는 시기가 짧아 한번 먹어보지도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초여름에는 꼭 앵두를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앵두 크기가 작고 과육이